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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1 20:50
답은 1번 이군요. (본문에 나와 있지만... -ㅇ-)
이런 종류의 문제는 역사적 사실을 알지 못해도 단지 지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답을 찾을수 있기 때문에 꼭 맞춰야 하는 문제 입니다. 현재 왕 과 신하는 같은 사건 (시민군이 바스티유 궁전을 공격하는 사건) 을 놓고 서로 다르게 (왕은 반란으로 , 신하는 혁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서로간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므로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해석 할(반란이든 혁명이든 상관 할 거 없이 현재 시민군이 몰려 오고 있으므로 도망 가야 겟죠. 아님 맞서 싸우든가.)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서로의 주관적 관점 가지고 싸울때가 아니란 거죠. 노하우 같은 건 잘 모르겟고.... 그냥 한번쯤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무책임한....) 참고로 상대적인 관점과 주관적인 관점은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현재 서로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으니 객관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 정도로 정리하면 될 듯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07/04/22 02:17
흠 이런 문제를 간단히 풀 수 있는 방법이라?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문제는 오랜 훈련을 통한 감으로 푸는게 가장 쉽습니다. 문제 한 1000개 풀면 지문만 봐도 답이 바로 바로 나오죠. 이런 대답은 너무 무책임하니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지금 신하와 왕이 가지는 태도는 무엇입니까? 이건 쉽지요? 자기 좋을대로 생각하는 주관적인 태도입니다. 이런 왕과 신하가 가져야할 태도는 당연히 객관적인 태도겠죠. 반대되는 개념을 생각해서 개념을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객관적인 태도의 반대는 주관적인 태도 상대주의적 태도이 반대는 자문화중심주의 태도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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