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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30 22:08
그냥 스겔에서 하던것처럼 피지알에서 놀다가 레벨업해서 기분나빠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피지알 비방하는 글을 썼더니 이유없이 짤리고 벌점먹어서 기분나쁘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최근에 아주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죠..
여담입니다만 김동수선수가 자기 홈피에 '피지알도 이제는 갈곳이 못된다' 는 요지의 글을 올렸더군요..
07/04/30 22:09
1. "깐다" 라는 문화(?)가 통용되냐 안되냐의 문제.
2. 디시 특유의 자유스러움과 pgr식의 운영방침의 차이. 3. pgr 운영자 분들과의 개인적 갈등. 4. 이번 kespa사건을 대하는 양쪽간의 태도. 5. 디시 특유의 x질이들의 활동량 제가 생각하는건 대충 이정도 인데, 잘 생각해보면 개인의 성향 에서 오는 차이 라고 설명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갤이라고 해서 무조건 x질이만 있는것도 아니고, pgr이라고 해서 성인군자만 있는 종교 단체도 아니죠. 어디까지나 이런 커뮤니티를 대하는 개인유저들의 자세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07/05/01 00:40
이용자는 꽤나 겹칩니다만, 저러한 운영방침의 차이 때문에 서로 반목하고 몇 년 전에는 양 사이트 간 전쟁(이라기보다는 스갤쪽의 일방적인 공격이었다고 봐야겠습니다만-_-;;;)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셨죠.
07/05/01 00:44
피지알에서는 욕하고 싶은거 참고, 돌려서 비꼬는 것들도 참고 하면서
성인군자냥 행동하면서 쌓였던 몇몇분들이 분비물을 스갤에서 피지알 욕하면서 분비하는거였지만... 이젠 아예 스갤 이용자 =피지알 욕하기 이게 정석이 되버린 바람에.... 다른 신입스갤유져들은 피지알에 악감정이 없지만 이유없이 소위 "까"는것 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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