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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8 12:27
멜로물이라면 혹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보셨나요?
일본 멜로인데 중반까지는 그냥 평범한 이야기로 흘러가다 마지막즈음에 정말 멋진 감동을 선사합니다. 강추! 좀비물 좋아하신다면 28일 후 추천, 중간중간 감각적인 영상이 참 멋집니다. (물론 잔인하기 때문에 18세) 얼마전 28주 후라고 후속작이 나돌았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라는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했지만 국제적 이슈를 담고 있어서인지 금방 사라진 영화인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정말 볼만하고 멋진 액션물입니다. 에이비에이터부터 디카프리오 연기력이 좋아졌다고 느꼈었는데, 이번에도 참 멋진 연기를 보여줍니다. 흠.. 또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 나름 영화광이라 본건 엄청 많은데. 이따 생각나면 다시 몇개 더 추천할게요~
07/06/28 13:24
28일후...
대박이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좀비는 어그적 어그적 걸어오거나 기어오는게 보통인데. 여기선 막 달려옵니다 크크 웃깁니다 크크 저는 무섭지 않고 웃기기만 하더군요 크크
07/06/28 19:12
인상깊은 영화를 꼽자면 구타유발자들을 꼽고 싶네요.
말그대로 '인상깊은' 영화 입니다. 주위 반응 보니 평이 극과 극입니다. 대부분은 에이 뭐야... 또 다른 반응은...후아...끝날때까지 몸이 반응합니다..계속 불편하고 찝찝한 무언가가 스물스물 몸위를 기어다니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매력적이었네요. 배우 이문식의 또다른 연기를 볼 수 있을듯 참고로 하는 말씀이지만...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한 영화입니다. 친구들한테도 함부로 추천 못하는 영환데....혹시나 싶어서..한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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