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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8 02:49
파트리크 쥐스킨트도 같은 프랑스 작가로써 깊이있는 글이 많죠.
향수, 얼마전에 영화화도 되었는데 영화 안보셨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07/06/28 07:09
향수는 영화 보셨어도 강추입니다. 영화랑은 또 느낌이 달라서..
조정래씨의 대하소설 3개 아리랑 - 태백산맥 - 한강 추천해드립니다. 몰입력 정말 대단합니다.
07/06/28 08:58
Black_smokE님//
쥐스킨트는 독일인입니다. 향수가 프랑스를 배경으로 쓰여지긴 했지만 좀머씨 이야기는 독일이 배경이죠. 추리소설은 어떠신지요? 코난도일만 독파하셔도 명탐정 코난 읽으시는 맛이 또 다를 겁니다.
07/06/28 19:22
애가서 크리스티 추리물은 읽어보셨는지..저희 세대에서는 이분이 추리소설 부분에선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는데...단행본 형식으로 권당 2~3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추리 소설 좋아하신다면 상당한 몰입도를 자랑하죠. ^^ 이분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 덕분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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