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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3 03:49
전 졸업한지 2년이 넘었네요
선생님들이 내신에서도 가능한 수능과 비슷한 틀로 문제를 내려고 노력하는 티는 보입니다 근데 이건 학교와 선생님마다 편차가 큰거 같아요 수능과는 전혀 상관없는 쪼잔한 암기문제내는 과학선생님도 있는반면 수능유형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내주시는 영어선생님도 있으셨고.. 근데 암만 수능유형을 따라간다 한들 내신은 내신이죠...아직까지 수능과의 거리는 먼것 같아요 예를들어 영어과목을 암만 수능유형으로 낸다한들 내신은 어차피 정해진 시험범위 내에서 출제되는것이기에 학생들은 그 본문을 외우면 그만이죠 답만 내는것만이 수능준비가 아니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역시 수능과 비슷해야 하는데 내신은 아직까진 암기과목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가장 괴리감이 느껴지는건 수학.. 내신은 항상 "수"인데 모의고사 죽쑤는 친구들 많이보죠.. 수능 수리가 "개념"이라면, 내신 수리는 "계산"이니까.. 내신과 수능은 한번에 묶을수 없습니다 뭐같은 교육청의 방침과 더불어..
07/07/03 07:49
저때도 중간,기말이 전부 문제집을 기초로한 문제들이었죠. 수학같은 경우 기호와 숫자를 교묘히 바꿨습니다. 100문제 찍어주고 여기서 20문제 나온다고 후후..
07/07/03 11:44
우리학교는 생물,지학은 수능과 비슷하게 내려고 하시고
독서,영어는 오로지 내신을 위해합니다(수능과 하나도 안비슷) 화학은 작년에 낸거 똑같이 배껴서 내고 -_-
07/07/03 15:49
고3학생인데요. 저희 학교는 수업교재로 ebs수능특강이나 분권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최대한 수능유형에 비슷하게 출제하시구요. 영어같은 경우는 배웠던 지문을 사용하지만 문제유형을 바꿔서 내고(주제찾기문제를 문법문제로 바꾸는 식) 수학은 숫자만 바꿔서 내는 편이에요. 사탐에서 몇몇과목은.. 수능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수능식으로 출제하려고 노력하시고 계십니다. 다만 서술형50점;;;의 압박으로 암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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