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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7 17:12
시야확보는 항상 하고 있어야 합니다. 프로브가 살아서 어디든 돌아다니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죠. 그래야 저그의 저글링 숫자도 파악하고 뭐하는지도 파악해야죠.
저글링+드론을 막느냐 못막느냐하는 작은 범주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운영을 좌우하는 큰 범주의 문제입니다. 정찰은 곧 길이요 생명이라.. 만약 그렇지 못하고 미네랄을 못 찍는 경우는 일단 프로브는 동원.. 질럿 뒤로빼서 프로브랑 같이 싸워야죠. 드론밀치기가 아니라 그냥 저글링이라도 역시 막는 요령은 비슷.. 질럿 뒤에 프로브가 한두마리 서 있으면 큰 도움이 되구요. 좀 많으면 마찬가지로 다수 동원해야죠. 타이밍히드라도 요령은 비슷.. 캐논은 살리고 히드라가 못 올라오게 하는게 핵심입니다. 저글링+럴커는 좀 애매하군요. 프로브로 해결될게 아니고, 그거에 뜷릴 정도면 애초에 뭔가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다고 봐야죠. 저글링+뮤탈로 입구돌파의 경우. 캐논에 질럿에 아칸까지 있는데 돌파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럿이 조금밖에 없을때죠. 그럴땐 프로브가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질럿이 다 잡히면 아칸이 저글링에 잡히는 상황이 연출될수도.. 근데 결국 가장 중요한건 정찰.. 정찰이 곧 막는 방법이죠.
07/07/07 17:45
드론밀치기 할때 프로브를 대동해서 막는다고 같이 무작정 비비면 안됩니다. 드론밀치기 효과가 질럿 홀드를 불가능하게 하는건데 프로브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죠. 질럿을 완전히 뚫고 저글링 앞에 서는게 중요합니다.
07/07/07 23:32
1. 꾸준한 정찰을 통한 시야확보 (미네랄 클릭할 시야 확보)
2. 상대가 올인성인지 아닌지 저글링 발업을 하고 저글링을 다수 생산하는지 체크 3. 만약 체크되었을시 포지를 올리고 테크를 약간 늦춘후 포톤캐논 입구에 하나만 있어도 무난히 막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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