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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2 15:05
무슨상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병력들을 보내주고 추가타를 가둬주면, 자기는 본진쪽에서 병력들 생산 잘되고 하니 전장싸움에서 이익을 많이 볼 수 있으니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07/07/12 16:08
그 경기는 2001년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라그나로크의 대 변길섭전 이었구요..당시 변길섭선수가 탱크 4~5기로 입구 조이고 추가탱크 계속 보내려고 했고 임요환선수가 배럭 널뛰기로 시간을 번후에.. 변길섭선수의 조이기를 풀어내죠
배럭이 널뛴이유는 윗분처럼. 배럭의 체력관리를 위해서인듯싶어요~
07/07/12 18:26
추가 유닛을 끊으려는 목적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상대는 5마리에서 2마리가 더 추가되야 할 상황에서 2마리가 더 추가되지 못하고 난 내본진에서 뽑아논 좀더 많은 유닛이 있으니 한결 더 쉽게 뚫을수 있죠. 바락으로 인한 각계격파랄까요.
07/07/12 18:51
참고로 그때 임요환 선수는 원팩 더블을 선택했구요, 변길섭 선수는 투팩이었답니다.
초반의 병력 차이를 배럭 널뛰기로 극복 한 센스 있는 시간 벌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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