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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1 13:39
예전꺼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니 조지명식의 역사가 김동수 시절부턴가요? 아마 아닐겁니다 -.- 시드 준것도 엄청 오래되진 않았거든요. 그전에는 추첨? 인가 여튼 선수들이 지명하는게 아니었던거 같아요.
뭐 송병구 선수야 한동욱 선수가 워낙 토스전에 자신이 없으니 기피했겠죠. 그리고 프로리그 초반 분위기가 송병구 선수가 2006년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구요. 그리고 종족이 암울하다고 플레이어가 암울한건 아니죠. 잘하는 선수야 종족불문 잘하니까요.
07/08/01 21:16
종족 암울은 숫자 때문이지 그 와중에 올라온 선수들은 말 그대로 기피 해야 할 정도로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질레트에서 3저그가 변태준이었고 쏘원의 4테란이 임요환-서지훈-최연성-이병민 선수였습니다. 종족의 암울을 논하긴 그렇지만 종족이 소수일 경우 그 선수의 포스를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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