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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1 18:04
얼음과 불의 노래, 어스시의 마법사, 앰버연대기정도를 추천합니다.
반지의 제왕, 나니아연대기, 어스시의 마법사를 보통 3대 판타지로 부르는데요. 하지만 저는 이 삼대 판타지들 보다 얼음과 불의 노래가 가장 흡입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번역이 안습입니다.
07/08/02 11:49
예전에 톨킨, 루이스, 르귄에 미쳐서 외국 홈페이지 안되는 영어로 돌아보고 그랬던 시절이... 퀘냐(엘프어) 배우려고 별 미친짓 했던 적도-_-;;;; 한국에서야 2류 장르문학으로 치부되지만 외국에서는 필독서, 애독서중 하나죠.
07/08/02 11:56
작품별보다는 작가별로 보는걸 추천하는데, 어쨌든 J.R.R. 톨킨은 대표작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 외국에서는 흔히 LotR) 호빗(The Hobbits), 실마릴리온(The Silmarilrion) 이 있겟고 C.S.Lewis 는 나니아 연대기(The Chronicle of Narnia), 어슐라 K. 르귄은 어스시의 마법사(A Wizard of earthsea) 가 대표작입니다. 그외 팬터지 라기 보다는 컬트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H.P.Lovecraft 의 call of chtulu, at the mountains of madness 등도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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