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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0 22:47
그리고 다른 사람들 끌어 모을때마다 한달 요금의 4%를 계좌로 지급해주고요.
여기서 딱 다단계이라는거 티 나네요 결국 다단계라는게 피라미드죠 상위 몇명만 부자되는
07/08/10 22:49
모든 다단계가 그렇지만.. 남들에게 피해 안간다 수익성 높다 등으로 접근하죠;; 하지만 그 내막의 진실은 정말 겪어봐야 압니다.
다단계로 밑바닥 부터 성공했다는 사람을 아직까지 들어 본적이 없네요..하지마세요. 마음고생 몸고생만 하실 것 같습니다.
07/08/10 22:51
제 친구녀석은 사촌형의 권유로 약 4년정도 이용하고 있는데 자기가 쓴 만큼 요금을 내는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수익성은 별로인것 같더군요..솔직히 다단계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끌어 모아야 하는데 아는 사람은 몰라도 모르는 사람을 끌어들일수 있을까요?? 제 친구 녀석은 사촌형의 권유로 시작해서 한 사람도 끌어들이지 못하고 그냥 요금제만 그쪽 회사걸 쓰더군요..
BIFROST님// 말대로 다단계라는게 상위 몇 %를 위하여 대다수가 노력하는 시스템이죠 ..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07/08/10 22:51
정확히 저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선결제 방식의 다단계를 저도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핸드폰 선결제를 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더군요. 그리고 요즘 시대에 3G폰을 35만원이나 주고 사야한다는것 부터가 에러인것 같습니다. 3세대가 2세대 보다 싸죠 아직은 보급기라서.. 결론적으로는 비추천합니다. 한달요금의 4%라고 하면 25명을 모아야 한달요금만큼 돈을 버는것인데 (물론 피라미드 식이라 점점 불어나기는 하겠지만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07/08/10 23:04
아 그리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 끌어 모을때마다 한달 요금의 4%를 계좌로 지급해주고요.` 이 부분은 웬지 대리점이랑 비슷한데요;;; 다만 대리점쪽은 더 많이 번다는거... 차라리 폰팔이를 하세요;;;
07/08/10 23:04
절대 하지마시길...저희집도 큰아버지 한분때문에 사촌형누나못해우리집식구까지 다 가입했는데..불편한점도 꽤있고 절대 돈 못법니다..그리고 주말이면 여기저기 가입회원들 대리고 세뇌교육받으러다녀야하고(그 현장은 흡사 사이비집단의 그것과 유사합니다)자세한건 다음에 안티 까페가 여러게있으니까 참조하시길 바라고요..일반 피라미드처럼 큰 피해는없지만 절대 돈 벌수있는 그런일이 아닙니다...
07/08/10 23:13
어머니께서 제가 제대할쯔음에 가입하신적이 있으셨죠.. 결국 돈만 날리고, 죽도 밥도 안됐습니다. ktf에서 사람 끌어모을려고 하청 업체 처럼 맡긴것 비슷한데, ktf에선 나몰라라 오리발이고, 써보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처음에 넣은 돈이 아까워 해지하기도 힘들고 강력하게 비추입니다! 자기들은 절대 피라미드 같은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리저리 교육도 하고 그러지요. 몇년전부터 계속 뜰거라고 그러더니.. 아직도 이수법 쓰고 있군요.
07/08/10 23:55
이거 다른 나라에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븐 일레븐 같은 마트에서도 핸드폰을 팔고 있구요 제가 다른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은 같은 원류 입니다. 우리가 사는 휴대폰도 사실은 그 KTF 등의 통신 회사에서 직접 파는게 아니라 지방에 있는 각 대리점의 개인 사업자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개인이 기업에서 통신기기 등을 사서 개인에게 팔고 그 휴대폰을 산 사람이 쓴 요금의 일정액을 대리점에서 받는 형식입니다. 위에서 글쓴이가 말한 다단계 판매 방식은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개인이 개인에게 판매 한다는 방식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완벽 합니다. 원래 대리점이 가져갈 수익을 개인들이 판매해서 갖는 것입니다. 다만 다단계의 큰 문제점 내용은 좋은데 결과는 항상 좋지 않다의 공식의 성립되서 큰 문제 이지요 한국의 다단계는 대부분 사기꾼들이 주로 이용 하는 루트 입니다. 다단계 회사는 대부분 사기라고 봐도 무방 한데요 이게 개인이 개인에게 파는 것이면 되는데 원래 대리점이 약 10 ~ 8 %를 통신회사에게서 할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대리점도 없고 판매 영업 사원이나 기타 등등의 부대 비용이 들지 않는데 4 % 를 주겠다는 것은 실제 배당 비율은 약 10 % 이상인데 상위 회원들이 중간 중간에 다 떼먹고 4 % 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보기엔 4 % 준다는 거 보니까 회원 등급을 1 에서 10 으로 나눌때 아마 9 에서 10 단계의 맨마지막 단계로 보이네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외국에서도 세븐 일레븐 등의 회사들이 이런 영업을 했지만 이익이 크게 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론상은 좋으나 실제 판매가 좋지 않아서 다른 나라에서도 별로 활성화 되어 있는 사업은 아니구요 미국에서는 소노 피아라고 해서 이런 다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이것과 유사한 서비스를 인터넷 업체에서 제공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소노피아라고 검색 하시면 나오실 겁니다. 저도 이 아이디어를 한 3 년인가 그 쯤에 접했는데 그래서 공부좀 했었습니다. 그때는 사업 아이템 이였는데 지금은 다단계로 변질 되었군요 별로 전도 유망한 사업도 아닌데다가 미국에 인터넷 전화 기술로 주목 받았던 새롬 기술이 실제로 쫄딱 망한 것과 똑같이 생각 하면 됩니다. 배당이 높은면 그래도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싶은데 이건 완전히 사람을 핫바리로 보는 것도 아니고 진짜 웃기네요 그 친구분하고 연락 끊으라고 하세요
07/08/11 02:03
별정통신이군요. 뭐, 폰 살때 약간 돈이 더 든다는 점과, 사용분의 얼마간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추후에 보상기변할만한 시점이 되면 아차~ 하게 됩니다.
07/08/11 07:09
화상통화가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것 같지는 않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630012013 이 기사 찾아봤는데 한 번 읽어보시고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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