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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1 00:13
시집으로는 일단 이성복교수님의 남해 금산,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 두 권과 기형도의 입 속의 검은 잎, 그리고 김경주선생님의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를 권합니다.
소설은 찰스 부코우스키의 소설 두 권, 그리고 세상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파트릭 모디아노), 어느 마루밑 꼬마의 이야기(토마스 리베라)를 일단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시면 장정일씨의 책들을 권해요...
07/08/11 01:24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나무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시대 파울로 코엘류의 연금술사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뭐 재밌는 책이야 찾으면 끝도 없죠 후훗 그리고 장르도 다양하게 골라봤습니다. 더 좋은 글은 밑에분들이...
07/08/11 12:06
김진명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 이것을 시작으로 다른 작품들 보세요.
그리고 시오리나나미? 이름이 맞나?;;; 아무튼 로마인 이야기 보시구요. 특히 카이사르 편 상,하 보시면 느끼는게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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