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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9 00:08
프로게이머를 게임중독자로 말한 사건 아닌가요?
아마 임요환 선수가 출연했는데 임요환 선수를 게임중독자처럼 소개했었나 그런것 같네요
07/08/29 00:29
프로게이머=게임중독자
라고 표현하고 대충 기억에 남는게 "정말 게임을하다보면 사람을 죽이고 싶어지나요?" "임요환선수는 사이버머니 1억정도 있나요?" 등등... 찾아보시면 어록더 많을거에요
07/08/29 00:38
저도 보는입장에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게시판 불통난건 말안해도 당연한거구요. 지수냥~♬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아침마당에서 게임과 프로게이머란 제목이었나. 아니면 게임의 xxxx에 대해서 제목을정하고 학부모,임요환선수를 모셔두고 토론식으로 진행했는데, 게임중독자에대해서, 뭐 pk하는거보면 실제로 사람 죽이고싶으냐 그런 말을했었죠. 기껏 초대해놓고 -.-;
07/08/29 02:02
비슷한 사건을 두자면, 스타골든벨서 서지훈 선수와 서지수 선수 등이 19초만 나오는 것이었던가...; 거기다가 이름 자막도 틀리고 말이죠-_-; 홍진호-박정선 선수가 나올 때도 광고에서는 잔뜩 기대해놓고 기껏해야 얼마 안 나왔죠. 또 추적 60분이었던가, 비슷한 프로그램이었던가. 거기서는 스카이 2001 결승전? 그거 선수 모자이크만 해놓고 게임을 부정적으로 소개하는 것도 나오기도 했죠-_-;
그래도 공중파라고 해서 무조건 부정적인 것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등에서는 잘 돋보였었습니다.
07/08/29 10:19
정말 박정선 선수로 표시되어있네요. 자연스럽게 박정석 선수라고 읽어졌는데 얼마전 유행한 케임리브지 대학의 연구사례와
비슷한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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