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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3 01:39
저도 오늘 본 아이덴티티와 본 슈프리머시를 몰아봤습니다...만 어려운 영화도 아닌데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1.CIA내 높으신 분들이 조직한 CIA 산하 비밀조직(혹은 훈련?작전?)이죠. 2.아이덴티티 초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이 암살에 실패한 움보시가 TV에서 CIA가 나를 죽이려 했다는 증거도 있다.. 라고 떠드는 장면이 나오죠.이런 상황인데 본이 살아있으면 골치아파지니 죽여버리려고 하는거구요. 3.위의 이유와 일치합니다. 4.당연히 CIA죠.처음 등장할때 CIA,버지니아주,랭글리 라고 CIA 본부를 비쳐줍니다;;
07/09/03 01:43
저도 영화 전문가도 아니고... 대충의 기억을 더듬어 답변해 보자면...
1. 트래드 스톤이라는것은 미국 3천만불짜리 생체 병기, 즉 암살이나 작전 전문요원 육성 프로그램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CIA에서 본(맷 데이먼)의 생존 확인을 한 동시에 몇 명의 사람들에게 암살 지령을 내리는데요, 그들이 아마도 트레드스톤 입니다.. 그리고 제일 끝에 보면 CIA회의 장면에서 트레드스톤은 막대한 비용이 들어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나옵니다.. 2. 움보시인가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그 흑인을 죽이는데 미국 CIA가 관여했다는 사실이 들어나면 안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제이슨 본이 움보시의 가까운 측근으로 잠입해서 암살하려고 했다가 그의 아이들을 보고 망설이면서 암살을 실패했죠... 제임스 본이라는 사람의 정체가 밝혀지면 곤란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 흑인이 아프리카에서 망명왔다는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가 CIA에 골치거리라는게 앞에 나오죠... 3. 이건 저도 잘 모르겠군요... 제 추측으로는.. 그 은행에 있던 CIA 정보원 있지 않습니까?? 그가 알려줘서 CIA에서 스위스 경찰 측에 체포요청한게 아닌지... <--- 이건 제 추측입니다.. 스위스 경찰을 때린 것 만으로는 미국 대사관에 들어온 미국 시민을 수갑 채우면서 까지 체포하지는 않거든요.. 4. 저도 이름은 잘 기억 안나고.... 그사람이 트래드스톤의 총 지휘자 인거 같습니다.. 그 하얀 머리의 CIA 상관도 그에게 트레드스톤에 대해 묻는걸 보니 트래드스톤 담당하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물론 CIA이구요~ 저도 정확한게 아니니 다른분들이 제가 틀린걸 잡아 주시겠죠~ 전 슈프러머쉬가 더 재밌었습니다~ 영화 잼게 보세요~~
07/09/03 09:13
이카로스님/ 2번에서.. 제임스 본... 헤헤.
CIA 내부의 높은 분들이 TREADSTONE이란 살인단체를 형성합니다. 이는 불법단체이죠. Treadstone의 제이슨 본은 임무 수행 중 사고가 나서 기억 상실증에 걸립니다. 하지만 Treadstone의 높은 양반들은 이를 모르고 제이슨 본이 예상밖의 행동을 하기 시작하니까 배신 혹은 배신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제이슨 본을 죽이려 하는 것이죠. 영화도 보고 원작인 Ludlum의 소설도 봤는데 헤깔리네요, 내용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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