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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1 15:50
부르마블 도 좋겟네요.
설마 이것도 못하는건 아니겟죠? 아니시면 컴퓨터로 프리즌 브레이크 같이 보는겁니다. 영화도 좋은데 프리즌브레이크 보여주면 시간이 순식간에 두분다 봣으면 다른 미국드라마 CSI 나 로스트 하우스나 많죠..일드도 있구요 대신 패킷 비용이 좀들겟지만요
07/09/11 15:58
화투를 가르치시는 편이 이후 많은 시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니면 집에서 같이 영화를 보는것도 괜찮을듯하고...(작품선정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집에서 레슬링을???...(죄송합니다...^^;)
07/09/11 16:20
제 상식으로는 여자가 자기 혼자만 있을 때 남자를 초청하는 데,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 참 의외로군요.
누군가의 마음 한 구석에 상대에 대한 호감이 분명 도사리고 있는 겁니다.
07/09/11 18:26
저도 똑같은 친구가 있는데;; 같이 TV프로그램이나(둘 다 자취방에 TV 없음) 영화 본다거나 이야기...라기보다는 수다 떤다거나 제가 타로카드점을 볼 줄 아는 관계로 카드점을 보며 인생 한탄을 하거나 했습니다. 주말에 대충 반찬 깔아놓고 먹기 싫다고 같이 요리한 적도 있긴 하네요.
07/09/11 23:59
제가 예전에 하던거 추천해드릴께요. 500피스짜리 퍼즐사서 하시면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어요~ㅎ
완성된 다음에는 액자에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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