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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3 04:05
우체국 EMS가 전세계적으로 실시간 추적이 되서 좋긴 합니다.
제가 올초에 일본에서 등산배낭을 하나 구입했는데 일본 EMS페이지에서 검색이 되더군요. 그리고 크로스백을 또 하나 미국에서 세일할때 구입했는데 EMS 해외택배들은 일요일에도 배송오더라구요. 물건 가격이 100불 이상일 경우 관세가 붙는다니 지식인 같은 곳에서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07/09/13 05:11
EMS의 경우 무게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 3kg정도면 배송료만 10만원넘어갈 수 있습니다.
포장같은거나 운송을 확실히 하므로 노트북에 해가 되지도 않기는 합니다만.. 관세 어쩌고 저쩌고 해서 돈 무느니 캐나다에서 사시는게 훨씬 싸게 먹히죠. 한국보다 노트북가격이 매우 싼편이기도 하고, 한국거라도 요새 AS아주 잘 되거든요.
07/09/13 05:13
아 그리고 캐나다는 400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사용이 된 물품이라면 상관없다고 들었습니다.
(즉, 노트북을 완전 새걸 포장도 안뜯고 보내면 관세 물고, 어느정도 썻던거라면 관세 안뭅니다. 최소한 공항 출입국할때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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