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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9 14:28
보라도리님// 고쳐도 안쓸겁니다 -_-;; 저그전에서는 베슬이 훨씬 좋고 토스전에서는 발키리를 쓸 이유가 없고 테란전에서도 상대가 레이스 다수면 골리앗 터렛이지 발키리 안씁니다
뭐.. 특수한 맵이 나온다면 또 모를 일이긴 합니다만.. 일단 지금까지 나온 맵들 중에서 발키리 버그 고쳐줘도 쓸만한 맵은 없습니다
07/09/29 15:27
볼텍스님// 테테전에서는 배틀에 조합해서 쓰죠
어제도 진영수선수가 야마토로 탱크하나하나 잘라먹으면 이기는상황이었음에도 못했던건 배틀만으로는 레이스를 제압할수가 없어서 함부로 나가서 야마토를 쏠수가 없어서 였죠 발키리 버그수정되면 배틀에 6~8발키리 추가해주면 레이스탱크조합은 야마토에 한기한기 잡히고 결국 자원없고 달려들수도 없어서 gg나죠....
07/09/29 18:07
토스로서는...
리버가 스캐럽이 있을 때 성큰을 강제 공격했는데 성큰으로 기어가는 버그(이건 몇 번을 강제 공격시켜도 기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라군의 미스샷 버그 좀 고쳐줬으면 해요. 적어도 버그 패치는 좀 해줬으면...
07/09/29 18:26
캐리어 잡을때 레이스 다수는 커세어에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버그가 고쳐진다면 발키리가 좋습니다.
골리앗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이영호vs송병구 경기가 보여주듯이..
07/09/29 20:01
스타 자체가 그래픽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발키리만 수정할게 아니라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 한계수치(?)를 늘려야 고쳐질 것 같네요.
07/09/29 20:07
ArcanumToss님// 억울해하실것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원거리 유닛은 전부 미스샷 일정 확률로 나게 되어있으니까요. 드라군이 던지는 공이 좀 티나게 미스샷 나서 그렇지.. 리버는 확실히 안습
07/09/29 20:47
공격형태가 폭발형이라 소중대형에 다른 데미지가 들어가고, 스플레시데미지(범위도 넓습니다.)라서 동시에 여러기에 데미지를 계산해야하고, 8발을 동시에 발사하기때문에 계산량이 늘어나죠... 몇기 늘어남에 따라서 계산량이 절대적으로 늘어나는 스타일이라서...
최소 사양이 486인 스타가 듀얼코어 컴퓨터에서도 싱글에 무한맵 컴퓨터 7인으로하면 10분정도 후에 버벅거리더군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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