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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7 18:39
매력있는 과이긴 한데
부모님이 호텔 소유를 하고 계신 자녀들 + 유학파들에 대한 차별이 꽤 드세고 또 드셀수밖에 없는 곳이 그쪽 계통이라고 종사자및 해당과 졸업생에게 들은바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위학과를 빼면 이제 블루 오션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 전문과는 학생들 개개인의 능력으로 승부해야되요.
07/10/07 19:03
저도 호텔경영과중에서 궁금한게 있었는데 한가지만 질문하면요 그 호텔경영과는 여러 대학마다 있는데 국내에 있는 호텔은 한정되있고 그렇다보면 수요가 공급을 못 따라갈것 같은데 호텔가지 못한사람들은 뭐 여관경영이라도 해야하나요 -0-???
07/10/07 19:12
예전에 했던 '호텔리어' 라는 드라마때문에 알려지게 되고 관심이 높아진 과중 하나죠. 헐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정쩡하게 점수맞춰서 가야지 라는 생각이면 힘든 과죠(사실 안 그런 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07/10/07 23:26
재작년까지만 해도 정시에서 중앙대는 수리영역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수리영역을 반영하게 되면서 인 서울권에 있는 학교중 수리영역을 보지 않는 학교를 기억나는대로 몇개 꼽자면 세종대, 숭실대 정도가 있겠네요. 제가 작년 수능을 보았을때 세종대에서는 호텔경영, 숭실대에서는 언론홍보(물론 모두 문과입니다)이 학교내에서 가장 높은 과였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한진 모르겠으나 세종대 호텔경영학과는 '수리영역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의 과' 중 상당히 상위 클래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07/10/07 23:30
아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도 작년에 세종대 호텔경영쪽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국엔 좌절했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었지만 여러모로 진로를 알아본 결과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호텔경영 이쪽은 위에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개개인의 노력만으론 상당히 힘든걸로 압니다. 물론 개인의 노력이 상당하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소위 말하는'빽'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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