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요.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있으신 상태고,
전치 10주 정도로 진단을 받았구요, 진단명은 toe crushing? 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현재 왼쪽 엄지발가락과 그 밑쪽으로 1센티 정도를 잘라낸 수술을 하셨구요.
저희 오빠가 말하기를 장애4급 신청을 해도 된다고 하던데..

만약, 이런 경우라면 산재보험금(입원비, 수술비), 쉬었던 동안에 일을 못했던 비용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육체적 피해보상금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신데, 집안 사람들 전부다 이런쪽으로는 너무 무지한지라 피지알에 여쭙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