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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1 22:26
피지알 사기 사건이 있었어요....예전에.
친해진 pgr회원들의 물품과 돈을 빌려다가 쌩~ 하는 방법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회원들간의 맹목적인 신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믿을만한 중고장터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있지 않나요?
07/12/22 00:43
신뢰라는 부분은 제도적으로 충분히 강제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저도 되던 말던 크게 상관은 없지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건의드린 것입니다. 운영자분이 긍정적으로 나오시면 생각해둔 안을 쪽지로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07/12/22 03:23
PGR에서 돈이 왔다 갔다 하는것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 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건 나쁘게 운영되건 앞날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냥 타 사이트 같이 방출이나 방입제도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순수" 동호회 사이트로 가는게 좋습니다..
07/12/22 03:55
Pgr의 이름 하에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면, 그 거래에서 손해를 보는 한 쪽 당사자에게는 거래를 보증한 Pgr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만약 무보증 장터를 열게 되면, 피해에 대해 보상은 하지 않겠지만 Pgr의 신뢰는 바닥을 치게 됩니다. (지금도?) 만약 보증을 하려 한다면 거래세를 받아서 보험 같은 것에 들어야 합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07/12/22 03:56
제도적으로 신뢰를 강요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Pgr이 회원에게, 즉 손님에게 가지는 권리는 기껏해야 "죄송합니다. 오지마세요" (레벨 강등) 이 최고입니다. 사기치려는 사람이 있다면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조치지요. 실제로 2달 기다려 응가 같은 글만 싸놓고 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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