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전에 읽은 기억이 나니까 최근에 나온 책은 아니었구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요즘 양판소라 불리는 그런 책들 중 하나일거라 생각하는데요...

기본적인 플롯은 어떤 사람(소녀? 여자?)가 어떤 마을에 있고... 그 사람이 무슨 힘을 지니고 있어서 쫓기던가... 하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그 사람과 함께 한 소년이 길을 나서던가... 하는 일반적인 스토리라인인데

제가 기억하기로 이 책의 특징은 마법사들의 마력을 수치로 측정을 하는데요,

맨첨에는 백 천 정도로 나가다가 나중에는 수천억, 수천경, 수천해까지 뜨는 엄청난 인플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년이 후에 어떤 존재에게 그 사람을 지키라고 힘을 받은 것까지 기억나구요...

이 소설 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