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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0 23:56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박정석 vs 최연성 MSL패자조 4강이였던거 같은데... 박정석이 이긴경기 모두 마인 역대박이 터졌어요~
08/01/11 00:00
제 기억에도 이영호 vs 박정욱이 역대 최고였던 것 같네요.
한번도 아니고 계속... 마지막에 마인대박 나고 박정욱 선수의 표정이란 ㅠㅠ
08/01/11 00:22
선수의 리액션으로 치면 나도현vs박정석이,
손실유닛의 비용으로 치면 이영호vs박정욱이, 관중의 리액션으로 치면 최연성vs박정석(2,3경기)이 제일 컸다고 생각합니다.
08/01/11 00:47
마인대박이 나서 경기를잡은건
이윤열 vs 박정석 in 포비든존 이라고 생각합니다. 2방의 마인대박으로 박정석선수의 프로브가 2마리인가 3마리인가 남았었죠;
08/01/11 00:53
음... 질레트배 스타리그 4강 5경기 노스텔지아에서 나도현 대 박정석 경기와
우주배 스타리그 박정석 대 최연성 레퀴엠 경기 추천드립니다... 박정석 대 최연성전은 벌쳐 한부대 가까이 터졌죠;; 마인대박;; 당하지 않은분은 당한분의 심정을 전혀 모릅니다...
08/01/11 00:57
네오 포비든 존 이현승 선수와 한동욱 선수 였던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프로리그에서
마인대박이 한번 나왔었죠;; 아직도 김동수 해설의 마인대박의 외침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08/01/11 01:58
박정석선수는 이상하게 이윤열선수한테만 대박 마인 터지는거 같아요.
아리조나였던가요 그 맵에서도 대박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역시 초대박은 이영호vs박정욱때가 컸죠. 그걸로 경기가 완벽하게 기울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08/01/11 10:54
프영호 선수 경기보면 왠지 극적이고, 지면 너무 아쉬워하고 이기면 너무 행복해해서 인간적이더군요.
그리고 테저전 마인대박 하나... 대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백마고지에서 테영호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 시즈의 포격이 컸지만 시즈+마인으로 울트라 터지는게 명장면이죠. 그리고 노스탤지어 인가요? 임요환 선수대 강민에서 언덕을 삥돌아 올라가서 드라군에게 터지는 유도 마인;;;
08/01/15 04:20
노스텔지어 박정석 대 나도현 이 멋지긴 했는데 이건 승패와는 큰 관계 없었고
포비든 존 박정석 대 이윤열 이건 마인하나로 게임이 사실상 끝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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