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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6 01:54
법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작년까지는 빠른 89는 술을 못 먹었습니다. 덕분에 빠른 89들은 동기들한테 엄청 구박 받았어야했죠;;
08/01/16 01:54
90년 1월1일이면 당연히 만열여덟살이므로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되지요. (숫자로 쓰면 금칙어네요-_-;;)
캐나다이긴 하지만 제 친구중에 저번 금요일이 생일인 얘가 있었는데 보스턴피자에서 맥주시키면서 운전면허증검사하는데 안걸리더라구요.
08/01/16 02:02
아! 흔히(?) 또래 사이에서 술 마실때 걸리적거리는;; 10대시군요. 법적으로는 올해(2008년)에는 89년에 태어난 사람까지 술을 마실 수 있죠(주점 출입 기준). 하지만 결국 주민등록증 검사를 철저히 하는 곳으로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기는 한데...요즘은 철저히 검사를 하니까 아마도 들어가실 때 걸리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8/01/16 02:05
법적으로 안됩니다. 연합한국님은 외국이시라 법이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만십구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술&담배를 팔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08/01/16 11:54
대학입학하시면 곧 뼈저리게 느끼시게 될겁니다-_-a 그래도 다들 술집 잘 가죠. 노하우는 2008년 한해 살아가시면서 하나하나 생기실거에요
08/01/16 12:51
위에분들 말씀대로 빠른 90년생은 09년 1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편의점 같은데서 사서 따로 마시면 상관없지만, 단속 나오는 곳으로 가서 마시다가 걸릴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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