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30 19:04
가르켜 -> 가르쳐
행정학과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진로는 물론 "행정고시"를 비롯한 행정직 공무원으로의 진출입니다. 하지만, 인문계열에서의 전공은 자기계발에 비해 영향력이 적다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08/01/30 19:11
그런데 정말이지 과에 대해 관심없이 쓰셨나보네요. -_-
개인적으로 점수 때문에 어떤 과를 지원하는 것.. 최소한 그 과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지 않는 태도를 매우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기 인생인데.. -_-
08/01/30 19:30
교대가 초등교사인건 아시죠? 혹시 중고등 생각하시는건....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는 서울시립대 내에서도 손꼽히는 좋은 학과라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시립대 행정학과 제 친구는 행정병으로 군 제대했습니다 -.-
08/01/30 20:10
서시대가 나아 보이네요^^ 교대가면 바로 선생님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좀 달라요. 임용고시 경쟁률도 꽤 높구요,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나 교육에 대해서 별 고민해보지 않고 수능 점수 맞춰서 갔다가 나중에 후회하고 수능 다시보는 사람 많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반수 성공하면 다행인데 실패하면 소위 양산형 교사가 되는거죠;
08/01/30 20:10
항즐이님// 의견감사합니다 그리고 할말없습니다. 그냥 막연히 빅3이라길래 좋은과길래 썻는데 떡하니 붙으니깐, 저도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사실 100이면 99떨어진다고 생각하고 (교대는 거의 확정이었거든요)그냥 썻는데 이렇게됬네요... 그래도 질문올려봤어요. 대답해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T-T
08/01/30 20:23
광주나 전남지역은 임용 경쟁률이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뭐, 괜찮은데.
정말 생각없이 학교 다니시면 심신이 피곤할거에요;;
08/01/30 21:21
교대 임용 봅니다. 제 주변 남자교대생친구들 경우 반 넘게 재수했어요. 경쟁률도 높아졌고 컷도 높던데요. 아 그리고 영어면접도 봅니다.
그런데 교대는 정말 적성에 안맞으면 힘들겁니다. 초등학교 교사를 정말 하고 싶으시면 가세요.
08/01/31 01:36
교사평가제가 점점 더 정착화되는 분위기에서 MB의 정책 방향이 평가같은걸 좋아하는 거라더 더 가속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보이질 않지만 출산률 저하로 인해서 점점 더 초등학생들이 줄어든다는 것이 문제죠. 획기적인 출산지원 정책이 없다면 20년 이후에는 초등학생들이 팍 줄어들것이 자명하고, 아무리 임용 인원수를 조정한다 해도 초등교사들의 공급과잉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8/01/31 11:58
행정학과도 공무원 시험에 뜻이 없다면 그리 추천 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취업할 때 애먹는 학과이기때문에..
특별한 목표가 있지 않다면 교대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