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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6 18:47
맵은 네오알카노이드였고, 김택용선수는 7시 이영호선수는 1시였네요.
원래 그맵의 컨셉입니다. 그래서 이영호선수같은경우는 그렇게 지을수도있었고, 예를들어 이윤열선수는 scv세기를 먼저 그쪽으로 보내서 하나씩 파괴하고난후에, 나머지 한개 점사로 파괴할때쯤 커맨드를완성되게 했었죠. 별다른문제는 없었는데요. 김택용선수도 자원채취를 정상적으로 하고싶다면 프로브로 그건물 파괴후에 지으면됩니다. 다른선수들도 다 그렇게 했구요. 저그같은경우는 일단 가스채취는 정상적으로 할수있게, 해처리를 지었었고 저글링이 나오면 파괴후 3해처리 방식으로 해처리를 좋게폈죠.
08/02/26 18:52
크라잉넛님// 근데 김택용선수는 왜 그렇게 채취한 걸까요?? 파괴하고 나서 정상 위치에다가 넥서스를 짓는 게 더 좋을 텐데... 두 채취방법이 별로 그렇게 많이 차이가 없는 건가요?
08/02/26 18:58
그냥 선수들 취향이었습니다.
테란선수들을 보면, 어떤선수는 노다메칸타빌레님이 보신 이영호선수처럼 커맨드를 지은후, 자원채취하다가 건물을 부시고 제대로 자리잡는가하면, 제가 위에서 언급한 이윤열선수등등, 다른선수들은 커맨드를 짓고 완성될때쯤에 그 건물이 파괴되게 했었구요. 선수들취향입니다. 그 건물을 무시하고지으면 가스채취가 더잘되었던걸로기억하고, 미네랄채취에 어떤문제는 있겠지만 그전에 초반에 건물부실동안의 자원채취가 떨어지는점을 고려해서 비슷하다고 생각했겠죠. 선수들이 체감상 빠르거나, 그냥 취향대로 건설했었습니다.
08/02/26 18:59
노다메칸타빌레님// 그거야 김택용 선수 맘이죠. 빠르게 더블을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한 걸 수도 있고,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08/02/26 19:04
크라잉넛님// Epicurean님// 궁금증이 풀렸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프로게이머들은 자원채취같은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쓰니까 정상위치에 짓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걸 파괴하는 동안의 자원채취가 약간 부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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