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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4 22:51
김미숙이 자백한거죠 전화로 그전화기가 울렸자나요.. 그 범죄에썼던 그리고 석고상에 있는거본거는 아주 옛날이죠. 그걸보고 김윤진 아이를 유괴하고 복수계획을 꿈꿨으니깐요
08/03/04 23:04
저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김윤진은 아마 김미숙이 "목요일에 떠났던 아이가 다시 돌아왔으니,더이상 목요일의 아이가 아니다"라고하는 부분에서 눈치를 챈것 같아요 여행 갔다고만 했지 없어졌다고는 안했으니까요
08/03/04 23:20
제로스엠퍼러님//
전화기가 울리고, 자백하기 전에 김윤진이 먼저 눈치를 채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석고상 손은 김미숙이 본 걸 말하는게 아니라, 김윤진이 그걸 보기 전에 이미 김미숙이 범인인걸 눈치챘다는거요..
08/03/04 23:23
저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김윤진은 김미숙이 자백하기전까지 확실한 범인인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친구형사는 김미숙을 대신했던 남자를 잡았는데, 목에 큰 상처가 있어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배후에 누가있는 것을 알죠. 그리고 친구형사는 범인이 아닌 사람을 한 사람씩 지워나가는 데, 남은 한 사람이 김미숙. 그리고 유리병 속에 손조각상을 죽은 여자 작업식에서 본 기억이 나고(확실치 않음) 그 때 김미숙에게 자백전화가 오죠. 아마도 김윤진이 가지고 있었던 깍두기핸드폰으로 전화가 온걸로 기억됩니다.(가물가물)
08/03/05 04:33
Serina님의 댓글이 정확합니다.
마지막에 그 하와이팜플렛에 주변 인물들을 지우며 차례대로 나갔는데 결국 남은건 김미숙이었습니다. 비행기를 접어서 날렸는데 남자형사가 '아차'하는 그 찰나에 그 깍두기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던거구요. 그 깍두기 핸드폰으로는 단 한사람, 김미숙만 전화를 할 수 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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