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05 14:17
막 돈계산 않 하고 그냥 가는 사람 = 목숨걸고 쫒아가서 잡고 있습니다.
다 계산했는데 안 맞으면 = 월급에서 까는 경우는 못 본거 같네요. 전 알아서 모자르면 맞추는 편이지만.
08/03/05 14:18
피시방마다 다르겠지만......
돈계산 안하고 그냥 가는 경우는 생각보다 종종 있습니다. 알바가 유심히 봐야죠 뭐;; 보통 어느 정도 선의 오차는 사장도 감안해줍니다만 만원 이상 오차가 나면 월급에서 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하시게 되면 비회원으로 조금 오래 한다거나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거나 들고온 가방이 없이 맨몸으로 피시를 하고 있는 경우는 주의해야합니다. 잠깐 담배사러나 (밖에있는경우) 화장실좀...... 의 경우 일단 죄송하지만 피시방 규정상 소지품을 하나 맡겨두고 가셔야 한다고 말한다던지 하는 예방법이 있습니다
08/03/05 15:50
피시방마다 다르겠지만 주말에 군인들이 가~~~~~~끔 후불로 게임하고 안내고 째는 경우가 아주 약간 있습니다.
그외에는 거의 없는거 같구요. 오후에 촏잉친구들 오는거 하나도 힘 안듭니다. 애들은 서비스 10분에 목숨걸기 때문에 알바형은 가희 신의 존재죠. 서비스 시간으로 잘 구슬리면 말 잘듣습니다. 대신 주간타임은 거의 남는 시간이 없어서 게임이나 뭐 컴퓨터 만질 시간은 거의 없구요. 꽤 바쁩니다. 야간 알바는 주간에 비해 손님이 적어서 가끔씩 개인시간도 나고 좋지만 밤을 새기 때문에 몸이 망가지고, 알바 끝난후에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가 힘듭니다. 또 대부분의 피시방 청소를 야간(새벽시간)에 할겁니다. 이게 또 고역입니다.. 피시방이 크면 클수록 -_-; 두타임 모두 해본 저는 피시방 알바를 다시 할 생각은 없지만, 꼭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주저없이 주간을 택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산 안맞는건 저희 피시방 실장이 좋아서 그런진 몰라도 +,-5000원까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바스킬이 늘수록.. 빵꾸나면 알아서 메꿉니다.-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