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예전 오리온,, 아니면 티원 초기시절이었을겁니다... 최연성 선수의 전성기였고,, 박용욱, 김성제 선수도 아직 웬만큼 할때였구요

프로리그 결승비슷한 무대였고..


맵은 레퀴엠.. 최연성 선수가 6시인가 그랬고 플토가 2시인가 그랬습니다.  최연성선수의 초반 전략이 다 막히고

에드온달던 스타포트도 걸려서 에드온 깨지고.. 벙커로 입구막고 근근히 버티다가 드랍쉽으로 역전.. 12시 넥서스 날리고 승리


그리고 팀플에서 이창훈 선수에게 휘둘리다 1시지역이었던것 같고 맵은 헌트리스였던것 같은데.. 넥서스만 노리는 이창훈 선수 상대로 프로브로 감싸며 버텨보려하다가 결국 넥서스 파괴됐던...

그래도 팀은 이겼던걸로 기억을하는데.. 그때 그렇게 패했던 선수가 박영민 선수가 아닌가요??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 그선수 어머니가 보러오셨다가 슬퍼하시는걸 보고 제 맘도 안좋았었는데...

박영민? 박영훈선수?? 누군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때 이후로 못본거 같은데 누구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생각이 날듯말듯 안나니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