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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30 00:15
1번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직접 만든 곡이라고 해서 반드시 직접 지휘를 한건 아닙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하기도 한걸로 알고 있구요.
08/03/30 01:56
1. 작곡가가 자기가 작곡한 것으로 초연을 하곤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반드시는 아닙니다.) 영화 아마데우스에 보면 모짜르트가 지휘하는 장면도 여러 번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자기가 만든 곡이니 만큼 처음 연주할때에 그 곡의 인상을 만들려면 작곡가가 직접 지휘하는 편이 효율적이겠죠. 영화나 그런 것이 아니라 문서화 된 자료로 확실한 사례를 들자면 "헨델"의 메시아가 생각납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하는 곡 말이죠.
3. 바이올린은 아이작 스턴, 정경화 정도. 첼로는 장영주도 유명하지요. 우리나라 피아니시트 중에 박종훈이 유명했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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