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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3 09:36
ATI의 HD4770을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초기 출시될 때는 팀킬이라고 떠들썩 했습니다. 저전력 저발열 설계에 해외 출시가 99$의 합리적인 가격에 벤치를 보면 4850에 근접하는 막강한 포퍼먼스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출시되고 보니 초기 물량이 확보가 안되어서 가격이 오히려 4850과 비슷하게 판매되는 실정이죠.
09/07/03 09:36
4770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으로 같은 회사 모델이 4850마저 위협한다고 했죠 근데 현실은 달라요~ 4770 가격이 해외와는 다르게 국내에서는 생각보다 높게 책정되었죠 가격대비성능으로 최고라고 평했지만 막상 발매가격과 물량을 보니 아쉽기만 하네요
09/07/03 09:36
라데온 4770말하시는거같네요.. D3 4850을 성능,가격에서 팀킬했었죠.. 근데 지금은 D5 4850이랑 가격차이가없어서 팀킬이 안되는상황이죠..
09/07/03 10:08
4770이 애초 기대보다 부진한 이유는 생산이 안되서입니다 -_-;;
시장은 100개를 원하는데 50개 60개 생산하기도 빠듯한 상황이죠 그래서 ATI가 한 짓이 4850의 가격을 4770과 같은 가격인 99달러로 인하하기입니다 -_-;; 그래서 4770의 대세를 4850이 물려받았죠 -_-;; (4850 20마넌 넘게주고 산 사람들 : 쉬발 ATI 님들하 뒤질래연? ATI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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