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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3 14:47
마지막 두장의 사진은 '인린 오브 조이토이' 입니다.
대만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별명은 '에로 테러리스트' 입니다. -_-;;; (M자로 다리를 벌리는 게 특기이신... -_-;;;) 레슬링 관련 인물은 아니구요... -_-a 뭐랄까요... 원래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시작해서, 현재는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 나오는데요... 일본 레슬링 단체 '허슬'에서 아케보노의 어머니로 활약했었죠. 이야기가 좀 긴대요... 일단 인린 사마 -_-; 로 등장해서요... 활약하다가... 알을 낳고 -_-; 사라지구요 그 알에서 New 린 사마가 태어나서 그걸로 활동하다가 다시 인린 사마로 돌아오다가... 그레이트 무타의 애를 배는 설정으로 -_-; 다시 알을 낳고... 그 알에서 아케보노-_-;가 태어납니다. (몬스터 보노-_-;;;) (그래서 맨 밑에서 두번째 사진에는 그레이트 무타가, 마지막 사진에는 아케보노가 보이는 거랍니다.) 뭐 그 이후에 사이 좋게 지내다가... 아버지인 그레이트 무타를 보고 싶어한 아케보노와 인린 사마의 대립으로 이어져서... (그레이트 무타는 마계에 있는지라 함부로 만날 수가 없거든요...) 아케보노에게 패배하여... 인린 사마는 허슬을 떠나게 됩니다. 근데 위쪽의 세장의 사진이 '인린'인지는 확신할 수가 없네요. 동일 인물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09/07/03 14:49
친구한테 물어보니 위쪽은 히토미, 아래쪽은 인링이라고 하네요.
인링은 유명해서 그런가 저도 두어번 들어본 적이 있군요. 경기 중에 사망했는데 낳은 알이 부화해서 딸이 태어났고 뭐 그랬다나, 어쨌다나? 자세한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도 아는게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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