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10 03:47
좀 늦은 것 같지만...
장남에 장손이 아니더라도 장례식장 일은 어느정도 거들어야 할겁니다. 더군다나 장남에 장손이시라면 꼭 검정양복과 넥타이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형제분들이 많으시다면 모르겠지만 묘지터에 매장할때(전문용어(?)가 있었는데 안 떠오르네요.;) 관을 직접 나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가서 절하고 향과 꽃과 술을 올리는 법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같지만 종교나 지방에 따라 약간 다른 경우도 있기에 여러 글을 검색해보시길 권합니다. ps. 그러나 결국 가보면 어찌어찌 정신없이 하게 되는게 장례 일입니다. ^^; 장례절차는 주변의 어른 분들이 잘 가르쳐 주실 겁니다. 그분들도 그러면서 배우셨으니까요. 그저 가실때 상황에 맞는 복장 정도만 챙겨주시면 될 듯 합니다.
09/07/10 09:27
장남에 장손이라도 상주가 아니라면 크게 할일은 없습니다. 옷은 거기서 대여가능하니까요.. 대부분 신발도 벗고 있으실테니 크게 상관 없을테구요. 그냥 할아버님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올바른 정신만 있다면 그냥 흐름에 몸을 맞기세요-
보통 상주의 장남같은경우는 운구할때 영정사진을 많이 들죠. 발인때 계속 들고있으셔야 할 겁니다.
09/07/10 09:32
운구는 유가족이 아닌 지인들이 도와줍니다
장손주라 하셨으니 운구하실때 영정을 들고 행열의 맨앞에 서시게 될거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