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의 계절이네요. 주변에서는 다들 공채다 뭐다 해서 원서를 넣는데

내년부터 시작해야 할 저도 주변 사람들의 푸념 덕분에 막막해지곤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스포츠 관련 일이기 때문에 최근에 여친의 권유로 스포츠신문 쪽 기자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이너 언론이 아닌 주요 일간지의 기자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도 속칭 언론고시라는 입사시험이 있을텐데 그 분야가 정치, 사회부 기자처럼 다방면에서 문제가 나오고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것처럼 어려운가요? 아니면 그 분야가 좀 좁혀져서 그쪽 방면보단 쉬운 편인가요?

제 주위에는 어떤 분은 스포츠 분야만 나온다 들어가기 쉽다 하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해서 헷갈리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