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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0 23:36
어려운 단어를 안쓴다면
この学校を(選んだ)理由 정도로 하시면..혹은 希望した 뒷 문장은 생각이 잘 안떠오르네요. 다른 분께서..
09/10/11 00:47
1. 志願した理由は, 시강이라고 읽죠. きっかけ로 쓰셔서(계기) 에피소드 첨부해도 좋으실 것 같구요;
2. 노를 붙여야 합니다. 일본어가 한국보다 명사 사이에 'の(~의)'를 많이 쓴다고들 하죠. 3. 私がこの学校に志願した理由は日本の文化に深い感銘を受けたからです。日本のぶんかにふかいかんめいをうけたからです。 근데 말이 안 되네요. 일본어 전문 학교인가요?
09/10/11 01:16
nicht님 리플대로 한다면 차라리 어순을 바꿔서
日本の文化に深く感銘を受けこの学校に志願しました。가 깔끔할 것 같네요.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深い感銘を受ける라는 표현 역시 관용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면접을 준비한다면 모르는 것도 조사해서 준비하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에서 고등학교 수준이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nicht님 지적대로 일본어통번역학과만 있는 학교가 아니라면 学科라고 고쳐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추가로 지망(志望)라는 단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초 수준으로 가시고 싶으시다면 '선택하다選ぶ', '희망하다希望する' 혹은 쉬운 단어들로 길게 풀어서 말하셔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본문의~~ともします→~~ともうします。(申します)가 되겠네요. 어차피 발표하실 때는 오타는 크게 상관없겠습니다만 장음을 확실하게, 그러나 늘어지지 않게 발음을 조절하시는 것이 좀 더 능숙한 일본어처럼 들리게 할 겁니다. 만약 원고를 한글로 써두시면 미리 단어에 대해 잘 알지 않는 이상 어색할 수 밖에 없겠죠. 특히나 한자어의 경우는 장음유무에 따라 뜻이 천차만별이므로, 아무리 이야기의 흐름상 거의 알 수 있다고는 해도 짧은 자기소개 부분이라도 유의하셔서 외우시는 게 좋을것 같네요. 리유- 리유우 같은 경우는 혼동할 사람이 거의 없겠습니다만.. *칵코 라고 쓰신 부분도 각꼬- 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역발음이 일본어에서는 ka에 해당한다 하더라도(엄밀히는 가나의 か도 여러 발음이 납니다만..) 반대의 경우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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