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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1 21:31
어느정도의 솔직함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적나라하게 말해보겠습니다.
체중 자체가 정상체중이기에 저정도의 운동량으로 체중을 줄이는건 어렵습니다. 식단조절이 당연히 들어가야하구요 여자가 근육생기는건 파리가 편대비행하는거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부위의 지방만 도려내지 않는이상 체중줄면 가슴도 작아집니다;;
09/10/11 21:34
저도 여자입니다^^
운동은 방학때부터 쭈욱 계속해오고 있네요.. 다이어트 때문에 ^^ 1시간정도 뛰어다 걸었다도 충분히 운동이 될거 같네요 . 식이요법만 잘해주신다면요. 저는 방학때는 3~4시쯤에 1시간정도 운동해줬구요 댄스나 에어로빅 비슷하게요. 그리고 저녁에는 집에 사이클이 있어서, 11시에 30분씩 타줬습니다. 식이요법 철저히 해서요 . 그래서 꽤나 많은 양을 감량했어요. 지금 몸무게가 뚱뚱하신편도 아니고 딱 정상이신거 같은데..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근력운동도 조금씩 더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 저도 이제부터 근력운동을 좀 추가해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력운동한다고 해서 막 남자들처럼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살빠지면 가슴부터 빠진다는 말은 여러 주위분들을 본 결과.... 맞는말인거 같구요;; 어쨋든 저는 사이클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30분만타도 운동 꽤 되구요. 하지만 걷기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구 생각되요. 꾸준히 빠른걸음으로 팔흔들면서 걸어야지 큰 효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실 식이요법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이요법^^
09/10/11 21:35
답변감사합니다. 완전 솔직하게 말하셔도 되요~
솔직히 제 경우가 아니라(전 남자;) 체중이 확실한 건 아닌데.. 숨은 살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운동하는 것 같길래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해서 질문하는거에요^^
09/10/11 21:39
제가 여자친구가 운동한다고 하면 은근슬쩍 띄워주면서 말리는 이유가 그겁니다.
제 눈에(사실은 손에;;) 그 부분이 자주 들어와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유난히 눈에 띄게 작아져요;;;
09/10/11 22:30
2월21일토요일님// 답변감사합니다. 사실 그 부분도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걸 말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요.. ㅠ 내가 이런 걱정까지 하게 될 줄이야..
09/10/11 22:31
다른건 몰라도 여자가 운동해서 근육이 생길려면 실재 봤는데..
남자보다 두배의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오직 운동 그것도 들고 피고 세우고 달리기도 자칫 근손실일어난다고 안합니다. 그렇게 죽어라 해도 옆에서 같이 단지 하루에 1시간 좀 넘게 운동하는 19살 된(군대가기전에 몸불리고 간다고 운동하던 청년) 젊은친구와 비교하면 근육이 차라리 안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여자는 근육만들기가 어렵습니다. 허나 그렇게 하니 정말 몸매나 허벅지 등의 날렵함은 경탄할정도더군요 헌데 가슴은 미안한 말이지만 절벽이더군요 어쩔수 없다고 본인이 그러더군요 *글쓴분게 첨언해서 적자면 그래도 하는게 좋습니다. 운동을 하므로써 몸의 균형 특히 하체운동으로 허벅지의 대퇴근과 엉덩이 둔근이 발달되면 몸매가 살정도가 아니라 빛이 납니다. 놀라시겠지만 위에 제가 적은 여성분 나이가 당시 저보다 많은 분이었습니다. 제가 안산 상록수에 살때니 근 십년전인데 키는 160이 좀 안되보이는 분이지만 운동으로 몸이 잡혀 당시 체육관을 거의 주름잡던(그냥 출현하면 다 버로우) 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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