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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2 01:27
후회의 연속입니다.. 뭐 인생이 다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놀고 있으면.. 내일 아침.. 복귀하면서 잠이나 더 잘껄... 하는 생각.. 지금 자버리면.. 내일아침. .벌써 복귀날이야.. 아직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라는 생각.. 그래서 전 .. 그중에서 후회 적게 하는..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푹 잤습니다.
09/10/12 01:31
밤새도록 오락하고
술 마시고 낮엔 먹고 잠은 올때만 자고, 모자라는 잠은 잠은 올라가는 버스에서 잠깐 자고... 그리고 부대 입구에서 줄담배만 푹푹.. 상꺽쯤되면 이제 아~ 살 들어가고싶은데? 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때까진-_-; 힘내세요
09/10/12 01:32
방금 군입대하고 온 저로써는..........
연필깍이님이 너무나도 정말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입대신청하고 자려했더니 벌써부터 잠도안오네요...........맙소사!!!!!!!ㅠㅠ
09/10/12 01:33
처음 복귀시면.. 위병소 발 들이는 순간.. 컥... 소리가 나오실겁니다.. 무슨 드래곤볼에 나오는 중력방도 아니고 공기가 달라집니다..
09/10/12 01:37
자야되는데.. 휴가 나와서 피지알 하는 기분 생각나서 잠이 안오네요..
Ganelon님 이랑 비슷한 기분으로.. 복귀해서 세수하다가 갑자기 생각 나실겁니다.. 꿈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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