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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6 23:11
제 생각에는 굳이 미리 따놓을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장롱면허였던 친구들 많은데요. 다들 올해 취직해서 운전하려니까 애먹더라구요. 운전면허에서 배우는 것이 도로에서 그렇게 까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무서워서 도로에 못나갈 정도는 아니죠...
09/10/16 23:11
나중에 시간이 없기때문에, 미리 따 놓는게 좋습니다.
무면허로 운전(...)경험이 없으신 경우에는 그냥 비싼 신분증하나 만든다 생각 하시고 학원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전이라는게 자전거 타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면허증 한번 따놓고 나면, 쭉 안하다가도 조금만 해보시면 감 잡으시고 잘 할 수 있습니다.
09/10/16 23:15
제가 스물여섯에 땃는데요. 차끌필요 없으면 딸필요 없습니다. 면허 따는거 새벽반도 있고 저녁반도 있고 주말반도 있고 시간 내려고 하면 못딸정도 아닙니다. 3~5주면 딸수있구요. 따놓고 차끌고 다니지 않으면 어차피 나중에 쌩돈내고 연수 받아야 합니다.
면허따고 일년동안 딱 두번 차 끌었는데 그것도 아버지가 권유해서 차 몰았던거구요. 개인적으로 차를 사서 끌고다니거나 자주 지방으로 내려가거나 하는 일이 없다면 (특히 서울사람은) 면허 있어도 안씁니다.
09/10/16 23:19
시간있을때 미리미리 따두는게 좋을듯 싶네요
나중에 회사나 일다니면서 따실려면 몸도 힘들고 ㅜ_ㅜ 시간있을때 따는게 진리인듯 싶습니다~
09/10/17 00:30
혹 친구들이나 이성친구와 놀러갈 일이 생겼을때
렌트같은거 해서 갈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따놓지 않았다던가 늦게 따서 렌트자격이 안되면 좀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그런 상황오면 괜히 짜증나니까(일찍 따둘걸 하면서) 미리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9/10/17 00:37
미리 따놓는게 좋아요 취직하고 나면 시간만들기도 힘들고
보험료도 일단 따둬서 무사고로 나오면 적게 나오고 없는거보다 있는게 좋으니깐요
09/10/17 01:09
면허증 받고 8년 만에 운전을 했습니다.
미리 따 놓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차피 다 초보입니다. 시간이 오래되도 운전을 처음 시작하면 오십보 백보입니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 시간 될 때 하나라도 끝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09/10/17 01:11
모든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빨리 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군요. 어서 돈모아서 따러 가야겠네요. 올해안에 따는걸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09/10/17 01:22
따는게 좋습니다.
1. 안따면 나중에 딸때 훨 많은 돈이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MB가 내린다는 말을 믿을 수 도 없고, 운전학원 수강료는 정말 5년전 10년전 15년전과 비교하면 정말 말도 안되게 올랐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가능성이 높죠. 2. 몇몇직업의 경우 면허증을 거의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경찰공무원) 3. 하다못해 군대가서 운전병지원하는 용도로라도 있는게 없는거 보단 훨 낫습니다.
09/10/17 09:20
저는 대학교4학년 끝무렵에 땄는데, 그때 따도 상관 없을거 같네요. 따로 연수 많이 필요 없고 운전해도 되고..
어짜피 따는건 방학 2~3주에 끝나니까, 늦게따시나 빨리 따시나 별 차이 없을거 같네요. (다만 렌트할때 1년 안되면 좀.. 불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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