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17 11:25
3루 땅볼이 병살처리가 되었더라도 이닝종료가 되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플레이에 의한 점수는 투수 자책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후 구원투수에 의한 실점이라 할지라도 승계주자가 박찬호 선수의 피칭 때 안타에 의한 출루이기에 그 주자가 득점이 되는 것이면 박찬호 선수의 자책점이 되는 것입니다.
09/10/17 11:39
shadowtaki님// 병살처리가 되었다면 실점없이 2사 3루가 되는 상황이었죠
즉 첫번째 실점은(주자 피에르)는 만약 후속투수들이 실점을 허용했다면 당연히 박찬호 선수 자책점이나 두번째 실점(타자 마틴)의 경우에는 만약 병살처리가 되었다면 존재하지 않는 주자이고 - 만약 기록원이 충분히 내야안타가 될 수 있는 타구라고 판단하지 않은 이상 마틴(대주자 카스트로)이 어떻게 자책점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겁니다 ㅠ 원래라면 에러로 인한 출루로 인해 비자책이 되야 하는 주자이지요...... 사 람들 반응을 보니 충분히 더블플레이가 가능한 타구였다, 김형준 기자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단순한 기록원의 농간인가요 ㅠㅜ
09/10/17 11:42
플레이차트를 다시 살펴보고 왔는데 마지막 홈에 들어온 주자는 박찬호 선수 때 야수선택에 의한 주자였네요..
아마 기록원이 어틀리 실책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1루 주자 세잎 판정을 내린것 같습니다.
09/10/17 11:43
shadowtaki님// 허허허, 야수선택이 어틀리의 실책을 말하는거 같은데......
아 빨리 VOD 찾아보고 와야겠네요...... 망할 기록원, 왜 그걸 자책으로 기록하냐곳 !! 어쨌든 감사합니다 ^^
09/10/17 11:50
A_Shining[Day]님// 마틴의 출루를 야수 실책이 아닌 야수 선택으로 판단을 했네요.. 머 자책에 대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박찬호 선수 이후 투수들의 기록지를 보니.. 오늘은 필라델피아가 이기기 힘든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자들의 방망이도 전멸 수준이었구요..
09/10/17 11:51
확실한 아웃 타이밍이라도 더블플레이중에 마지막 송구가 악송구일때 공을던진 야수에게 실책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던졌는데 1루수의 포구상황에서의 실수는 1루수 실책을 줍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전자에 속하겠죠.
한마디로 정확히 송구했다면 더블플레이였다 라는 상황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09/10/17 11:58
경기 상황을 정확히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보통 아웃을 하나 잡으면 에러에 대해선 좀 관대한 편입니다. 왠만하게 공을 뒤로 빠트리는게 아니라면 에러로 잘 안주기도 합니다. 물론.....결론은 기록원 마음!! 이 정답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