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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8 21:38
귀염둥이님// 아차 미스터부가 있었군요. 크크크
드랍쉽도잡는질럿님// 신암행어사는 기대를 참 많이 했는데... 갈수록 약간씩 아쉽더군요. 십몇권부터 안 보기 시작했어요. 타짜는 신문연재로 간혹 봤었는데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09/10/18 21:43
양영순님의 [천일야화]를 강력추천 해드리고싶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45 에서 보실수있습니다.
09/10/18 21:43
타짜. 1부부터 4부까지 정말 다 명작입니다...아귀의 1부 .도일출의 3부. 도박보단 인생싸움같은 4부. 정말 명작이죠.
요새 보고 있는 만환데 갬블시티. (타짜의 스토리작가 김세영이 스토리를 쓰고있는 만화) 이것도 괜찮습니다. 갬블 1,2부도 괜찮다 하더군요. 김성모의 역작. 대털1부. 이것도 막장화 되가긴 했지만 재밌죠. 특히 1부는...황산의 활약. 형민우의 프리스트. 이것도 명작. 태왕북벌기도 용두사미긴 하지만 나름 재밌음. 용두사미의 대가 양경일. 하지만 작품들은 다 재밌습니다. 좀비헌터, 신 암행어사, 소마신화전기, 아일랜드 베르세르크랑 왠지 비슷한거같은 리버스.(작가는 생각안남) 이것도 괜찮고 용비불패-문정후 YAHOO-윤태호 미스터부-전상영도 괜찮고 이것말고도 더 있는것 같은데 생각이 ^^;
09/10/18 21:52
신 암행어사 추천드립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베르세르크 분위기가 나서 살짝 위화감이 들긴하지만-_-; 충분히 몰입해서 볼만하고, 충분히 재밌습니다! 등장 캐릭터들에게 우리나라의 유명한 위인들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것도 나름 재밌는 요소구요..
09/10/18 22:05
아차 프리스트도 있었군요, 연재 속도가 엄청나긴 하지만...
신 암행어사 정도면 스토리와 그림 모두 최상급인데... 역시나 이런 쪽은 호불호에 따라 갈리는지라 고 수준이 아니라 취향에 맞는 만화책을 찾으셔야 할 듯.
09/10/18 23:54
다음 만화에 꽤 명작들이 많은데 몇개 추천해보자면,
이끼 - 윤태호. 이것도 아주 약간 용두사미 기질이 있지만, 초반 흡입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교수인형 스릴러 형식인데 매우 재밌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음만화는 아닌데, 아주 옛날에 유명했던 김태형이란 작가이자 일러스트가 썼던 레드블러드. 이게 진짜 대박 판타지 대작의 기미를 보였으나 흐지부지 종결된 미완의 걸작입죠.
09/10/19 00:01
단행본이 많이 나와있는 만화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삼국장군전 - 짱 - 열혈강호 - 슈팅 이런만화 유치하다 할 수 있지만 재밌더군요. 무술소년 꼬망 같은것도.. 그러고 보니 이제 내일이면 군대가는구나 어헣
09/10/19 12:48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재미까지 있는 만화라면 지금 생각나는 건 용비불패와 굿모닝 티쳐가 생각나는군요.
열혈강호도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하긴 합니다만 좀 늘어지는 감이 있는 데다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으므로 보류, 신암행어사는 양경일 작품 특유의 용두사미 때문에 급실망, 그 외에는 뭐... 개인적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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