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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8 20:53
좀 없어보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걷는 게 싫다기보단... 사고 싶은 게 보이는데 비싸서 못사서 마음이 아파서 백화점을 가기가 싫습니다(...)
09/10/28 20:55
사람이 많은 곳에서 쉽게 지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거든요.. 사람 많은 곳에서 한 시간 정도 있으면 멍하고 머리가 아파오는.. 그러면서 힘들어지는거죠...
09/10/28 20:58
백화점은 백 번을 돌아서 백화점이에요.
아무래도 공기도 안 좋고 바닥도 딱딱하고 여자분들은 신나서 돌아다니니 피로도를 덜 느끼지만 억지로 따라다니는 남자들은 피로도가 급격히 올라갈 확률이 높죠-
09/10/28 21:00
저도 급격한 체력저하를 느낍니다-_-
분위기와 공기가 저랑 전혀 안맞다는걸 느끼는거죠. 괜히 들어가기만 해도 힘들더라구요. 기분탓인가.
09/10/28 21:04
09/10/28 21:05
저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요즘 마눌신께서 아기용품을 보러다니는데 재미가들려서 주말마다 끌려다니는데... 벌써 수욜이끝났군요.....
09/10/28 21:10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자신이 좋아하는거할때하고 싫은거 할때 차이가 있듯이요
전 혼자서도 잘 돌아다닙니다. 백화점이 아니라 명동도 쭉 돌아다니고요
09/10/29 00:43
비겁한 변명이에요. 남자들 자기가 좋아하는 TV(LCD, PDP 화소별 옵션별 등등등) 홈시어터 컴퓨터 노트북 게임기 자동차 관련 인테리어(?)제품 좋아하는 곤충이나 도마뱀류 등등등 볼때는 한곳에 서서 시간가는줄도 모르던걸요. 그러면서 여친 티쪼가리 하나 사겠다가 손잡고 살짝 들어가면 2~30분 지나면 지쳐해요. 에효에효. 내가 엄마도 아니고 살살 달래서 쇼핑을 해야하는지...; 라는 하소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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