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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4 13:48
미국에서 한 건 있었죠... 유색인종 대상으로 무슨 실험 같은 거 했다던데... 알고 보니 사실...
이 건은 미국에서 강력하게 부인도 안 하고 얼마 못 가서 시인해버린 케이스...라고 알고 있어요... 더 정확한 건 다른 능력자분들께 pass
09/11/14 13:50
http://songrea88.egloos.com/4801197
일반인에겐 음모론으로 치부되는 것중에 이렇게 실재하는게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걸 잘 밝히고 있죠.
09/11/14 14:00
Benjamin Linus님// 무슨 책이지? 하면서 링크를 따라갔더니 집에 있는 책이네요...
예~전에 피지알에서 평점참여로 받았던...
09/11/14 14:12
shovel님// 그거 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내용이 아마 매독이 신체와 뇌에 미치는 영향인가 그럴껍니다. 그거 실험할려고 흑인 매독환자들을 수십년간 관리하면서 생활비를 지원하고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했었어요. 문제는 페니실린과 같은 매독 치료제들이 나온 이후에도 매독 치료제가 나온 사실을 숨기고 매독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압박을 가했다는거죠. 덕분에 병으로 골골대다가 비참하게 죽은 흑인 매독환자들이 꽤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09/11/14 14:18
음모론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이야기이긴 한데, 록펠러가와 로스차일드가 등이 세계경제를 말 그대로 '지배' 하고있는 걸 들 수 있을까요? 이건 무슨 흑막이니 이런것도 아니고, 부채와 자산을 봤을때 그쪽이 지배를 못하는게 이상할정도로 '부'를 독식하고 있는 사람들이니...
또하나 프리메이슨. 공공연히 알려진 단체지만 그 가입자들을 봤을때 일반 단체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이지요.
09/11/14 14:26
이슬먹고살죠님// 프리메이슨은 일반인도 많아요. 의외로 평범한 단체입니다. 걍 친목단체 정도?? 한국으로 따지면 호남향우회정도입니다. 문제는 프리메이슨 단체들도 계파가 여러개다보니 누가 정통인지 따지기 애매한 경우도 생긴다는거죠. 프랑스 프리메이슨같은경우 다른 프리메이슨이랑 교류하지 않고 지들끼리 따로논다는 이야기도 들은거 같네요. 그밖에도 조르주 아마도라는 브라질 작가의 소설을 읽다가 본건데 야당 유력 정치인 소개하면서 이분은 진보적인 프리메이슨 단원인 어쩌구 하는 식으로 소개하는 대목이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소싯적에 사회주의 학생운동했음 뭐 이정도의 뉘앙스일껍니다.
그밖에도 예전에 호주 갓었는데 시드니나 브리즈번같은 대도시 중심부에 프리메이슨 빌딩을 대놓고 지어놧던게 생각나네요.
09/11/14 15:08
이슬먹고살죠님// 경제 지배란 걸 어떤 차원에서 이해하느냐의 문제일 수 있는데, 음모론자들이 좋아하듯 특정인이 좌지우지 하는 형태로 지배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소설이나 영화식으로 나오는 그 프리메이슨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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