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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8 20:21
유시민의 경제학 까페 추천합니다. (2)
저까지 댓글이 모두 경제학 책이군요 :) +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도 추천합니다. 진거사의 미학 오디세이는 이미 포함되어 있네요 :D
09/11/28 20:26
목록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오버 더 호라이즌>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 <13계단>,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어스시의 마법사>, <아서 클라크 단편집>, <영화처럼>,
09/11/28 20:37
앗.. 강의 저도 추천합니다. 완전 추천..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는요.. 정말 옆에서 얘기해주시는 듯 쏙쏙 들어옵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 정말 강추하는 책입니다.) 좀.. 그렇지만 태백산맥이나 그런 장편은 그런가요? 그땐 몰랐는데 . 가끔씩 떠올릴때마다. 참.. 가슴에 머무리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고요..
09/11/28 21:02
1984년은 있는데 멋진신세계는 없네요.
데미안은 있는데 호밀밭의 파수꾼이 없구요. 소피의 세계 수학귀신 참고로 저는, 독서는 오직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독자입니다.
09/11/28 21:25
만화책입니다만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 실록 500년' 추천합니다. 공부하다가 쉬면서 가볍게 재밌게 읽을 수도있고 상당히 유익한 책이죠 국사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좀 되려나요?
09/11/28 21:55
개인적으로는 어려운책 많네요. 첫번째 데미안부터 충분히 어렵지 않나요. 정석 유제풀이 할 시간에 저런 책을 더 읽었어야 했었나...
09/11/29 00:52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고승덕 변호사의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개인적으로 인생에 자극이 되는 좋은 책들이었습니다.
09/11/29 06:42
저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역사에 관심을 갖게 책인지라. 문학 책들과는 별개로 보는 이들에게
무언가 남기는 게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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