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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2 22:41
일단 한번더 만나야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혼자 머리 이리저리 굴려 생각하다보면 부정적인것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일단, 만나서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나을듯해요. 어떻게든 연락해보려는 모습이 보이는순간 남자는 급이 확떨어집니다.
09/12/12 22:42
너무 조급해하시는건 아닌지.. 이제 겨우 한번 본 사이입니다 -_-;; 어장관리라 하시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이.. 특히 여성분들 싸이에 있는 글들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습니다 이해할 수 있기는 커녕 오해만 사기 일쑤죠 그리고 다시한번 본문을 읽어보았지만 여성분의 태도에서 답답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만..; 오전,오후중엔 서로 바쁘니 연락못하고 씻느라,문자 전화 못받은건데 그게 답답하신거면 으음; 전화,문자로 이야기하려 하지 마시고 일단 약속을 잡아서 만남을 가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pgr에서도 많이 올라왔지만 소개팅 후에는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지 전화,문자로 연락하면 그냥 친구와 다를게 없죠 -_-;
09/12/12 22:42
코리아범님// 사람도 별로 없다그래서 이번달은 언제 쉴지도 모른다고 그러던데... 만약에 만나게되면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모르겠네요... 아휴 -_-;
09/12/12 22:43
다레니안님// 제가 너무 조급한건가요?... -_- 걍 이리저리 신경쓰이다 보니 그렇나보네요 안그러도록 해야되는데 잘되지가않네요....-_-
09/12/12 22:45
PoLoman님// 소개팅 경험이 적으시다면 소개자분에게 밥한끼 사시면서 정보(?)를 캐내시는게 좋죠
뭘 좋아하는지 누구를 좋아하는지 취미가 무엇인지 등등 말이죠 20년간 사귄 친구도 못보던 모습을 보여줘서 깜짝깜짝 놀래킬 때가 있는데 한번 본 사람을 이해한다는건 무리죠 ^^;
09/12/12 22:46
어장관리라뇨... 여자분이 뭘 했다고.. ㅡㅡ;;
싸이 같은데도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남들 다 보게 공개되어 있는데 쓰는 글에 무슨 속마음이 그리 많이 담겨있다고... 안달내하지 마세요. 음식할때 자꾸 뚜껑 열어보면 맛이 없습니다. 진득하니 기다릴 줄도 알아야죠. 안달내다보면 정말 기회가 왔을때 놓칠뿐더러 기회가 아예 안올 수도 있죠....
09/12/12 22:51
딱 제 2년전 모습이군요(...)
소개팅 날 '한 번' 보셨습니다 '전혀' 조급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설령 맘에 드셨다 하더라도요 그리고 싸이는 웬만하면 신경 끄시구요 경험에서 배운거라 하면 좀 쪽팔리지만, '소개팅' 한 다음 안달하는 것 만큼 에너지 낭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09/12/12 22:51
Naught_ⓚ님// 제가 아무래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_-; 아 이런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적응도 안되서 그런것두 있구요...
후... 그냥 맘편히 있도록 해야겠네요.. -_-;
09/12/12 22:56
저도 소개팅 시작이 22살로 굉장히 늦게 시작했습니다 -_-;
그래서인지 첫 만남이란게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인줄 알았으나.. 사실 첫만남은 그리 안중요합니다 그저 비호감만 아니라면 -_-; 왠만해선 합격점을 따지요 그러나 중요한건 2번째 만남부터입니다 첫번째 만남이 "호감"을 주는 거라면 2번째만남부터는 "믿음(신뢰)감"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여성분이 "내가 이 사람과 사귀는게 괜찮은걸까?"라는 판단은 2번째 만남부터 시작이란 것입니다 소개팅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조급해지면 후반페이스때 뒷심(?)이 안나와서 말라죽습니다(?) 3/3업테란 한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가세요 견제같은거 왠만하면 삼가하시고 (...)업그레이드와 진출 타이밍만 잘 재시는게 현명합니다
09/12/12 22:59
Xavier님// 짝짝짝.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군요...
저, 그런데 싸이 주소를 서로 주고 받으신 건가요? 그게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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