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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4 11:45
위치면에서는 답변을 못드리겠네요(저는 아버지 차 타고 바로 갔기 때문에..)
그리고 306보충대에서 3일정도 있다가 신병교육대로 갑니다. 담배요..? 어림도 없습니다.(단지 몰래 피는사람은 좀 있습니다. 당연히 화장실에서죠.) 담배가 문제가 아니고, 화장실을 안보내줍니다..인원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보내면 안된다는 이유를 들면서 말이죠..
09/12/14 11:49
그냥 이 김에 일시적이라도 담배 끊는 게 좋으실 겁니다.
훈련소에선 어떤 방법으로든 담배를 구하는 애들이 있는데, 자꾸 혹해서 피우다보면 결국 꼬리 밟히고 훈련소 다시 가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_-;;
09/12/14 12:00
306에 간지도 한 5년이 됐네요..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의정부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한..15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어차피 입대날은 여유있게 가는게 좋으니 큰차이는 없을거 같구요.. 담배는..자대 가기 전까지 못핍니다.꽁초주워서 피는 애들도 가끔있는데.. 그리고..306의 기름코팅식판과 환상적인 메뉴는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09/12/14 13:11
닭뼈튀김가루 튀김 배추뿌리김치 미끌미끌코팅식판 백설기와 맞먹는 떡밥....
거긴 왜 개선을 안하는지..구대장들도 그밥먹던데 그거보면 좀 불쌍
09/12/14 13:57
저는 12월 14일날 입대를 했는데... 일단 거두절미하고,
의정부역에서 버스타고 가거나 택시 타면 돼는데 그쪽은 꼭 택시비 1만원 혹은 2만원 받는 사람들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그냥 버스가 더 나을거 같아요. (참고로 전 택시로 5천원 냈습니다.) 무엇보다.. 윗분들 말씀하셨지만 그쪽은 밧맛이 아주 없습니다. 밥맛에 적응하는게 관건이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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