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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9 22:06
저도 24일 오후부터 낮술 드시고 주무셔서 26일날 일어나세요를 치려고 들어왔는데 그거 아니군요.
염장은 물러가라!! 크리스마스에 눈 오는 것도 서럽다!! ㅠㅠ
09/12/19 22:09
플랜 에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 해봐서 압니다. 물론 전 자취방에서 안했지만... 그리고 이벤트는 너무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부담감 없어도 됩니다. 약간 어설프면 더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대신 정성이 좀 눈에 보여야 ^^;
09/12/19 22:09
충분히 괜찮은데요.
그래도 남는거 사진이라고 야경을 배경이라고 이쁜 사진 몇장 찍어주세요. 기상청예보가 맞을리는 없지만 화이트크리스마스래잖아요 크크
09/12/19 22:11
저 작년에 님 플랜 A처럼 했었어요.
진짜 좋아하던데~~ 조그만 트리도 하나 깜짝 놀라게 만들어 주면 너무너무 좋아하실거 같아요. 돈도 얼마 안들고 여친 기분도 좋아지고 계획대로 함 해보세용~
09/12/19 23:30
본문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 가족끼리 동남아 여행간답니다. 기분 째집니다. 자음연타 하고싶은 심정이네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역시 크리스 마스 저녁엔 나이트가 제맛이죠.
09/12/19 23:36
오피스텔이나 좀 큰 자취방 있는 친구 있으면 커플끼리 같이 모여서 트리도 만들고 피자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하면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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