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22 00:14
인기는 도재욱선수가 가장 많은것같습니다 ^^ 재밌거든요 크크
제가 좋아하는 4룡의 순위는 허영무 김구현 도재욱 윤용태 입니다 !!
09/12/22 00:16
전 윤용태 도재욱 허영무 김구현 이네요;
육룡을 다 끼자면 윤용태 송병구 도재욱 허영무 김구현 김택용 입니다. 김택용 선수는 그냥 싫더라구요.. 토스빠인데도 루키주제에 강민을 꺾고 마재윤을 꺾고 혁명을 완성해버린 김택용 선수가 그냥 싫습니다;
09/12/22 00:18
개인적으로 윤용태-도재욱-허영무-김구현입니다
김구현선수가 묘하게 실력에 비해 느낌이 부족하긴 하죠...... 그냥 인지도로 보자면 도재욱선수가 가장 높은것 같습니다.
09/12/22 00:22
제 주관적인 인기 순위로는
윤용태 도재욱 허영무 김구현 윤용태 선수는 전투에서의 컨트롤이나 뇌제라는 별명답게 스톰을 잘써서 보는이를 즐겁게 해주고 도재욱 선수는 무식(?)하게 물량을 잘 뽑아서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재밌고 즐겁습니다 김구현 선수는 붉은색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고..-_- 허영무 선수도 경기 스타일상 별로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냥 운영을 잘한다 정도-_-
09/12/22 00:27
SK 팬층이 워낙 두텁기 때문에
도재욱 선수가 남은 4룡(?) 중에 인기는 가장 많지 않을까라는.. 요즘 절대무적 포쓰인 이영호 선수 상대로 프로리그에서 이기기도 했구요.
09/12/22 00:36
TWINSEEDS님// 와.. 정말요? 그럼 "오늘 개미 (퍼)먹으러 갑니다"라고 복수용달 탔던 김창희 선수는 T1갤에서 아주 성대한 대접을 받았겠군요;;;;;
09/12/22 00:54
대부분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들 하시는군요.
윤용태는 전투의 힘 임펙트가 장난이 아니죠. 김구현은 '붉은 셔틀의 곡예사' 라는 닉네임 답게 견제,난전을 즐겨 하는 선수고(뿌리를 찾자면 김성제 정도..?) 허영무는 대 테란전에서 천지스톰으로 이윤열을 울리면서 허필패에서 허느님이 되엇죠. 도재욱은 물량은 좋은데 화려함이 없달까..싶어서 대부분 윤용태,김구현,허영무,도재욱이 아닌가 싶네요.
09/12/22 00:58
다음 까페 회원수를 대충 검색해보니 도재욱(2985명) 윤용태(1809) 허영무(1520) 김구현(675) 순이네요. 요즘 활동이 거의 잦아든 까페이니 회원 숫자가 인기의 절대적인 척도가 될수야 없겠지만 근사치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김택용선수가 만5천명정도 송병구선수가 8천명정도네요. 개인적인 궁금함으로 검색해본건데 이제동선수는 만1천명정도 이영호선수는 6천명정도네요.
09/12/22 02:30
도재욱 선수 팬이지만, 느낌상으로도 도재욱 선수가 가장 팬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의견이 갈리네요. 도재욱 선수를 제외하고는 윤용태=허영무, 김구현 순이라 생각합니다.
09/12/22 02:33
제가 보기엔 도재욱>윤용태≥허영무>>김구현 같습니다.
도재욱선수는 T1하나로 설명되고(...) T1내에서도 인기 되게 좋더라구요.
09/12/22 04:10
택뱅을 제외하고는 도재욱선수를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선수 개인의 호감도도 높아서요. 하지만 확실히 사룡중에서 팬들에게 경기력을 가장 인정받은것은 윤용태겠지만요.
09/12/22 07:39
t1팬분들의수가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t1과 웅진팬을 제외한 프로토스팬들 사이에선 윤용태선수의 인기가 가장 많을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선 확실히 윤용태선수가 인기가 많은데, 가장 프로토스(박정석류) 답다는 것이 큰 이유더군요. 4룡중에서 윤용태 도재욱 선수가 상위2인이고, 김구현 허영무선수가 하위 2인일 것 같습니다.
09/12/22 09:31
기본적으로 선수의 인기를 논할 때 팀의 인기를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수가 설령 팀을 옮긴다해도 이전 팀의 인기를 고스란히 빼놓은채 옮겨지는 것도 아니므로.. '친정팀'의 이미지가 남아있죠. 네 선수에 대해 모두 팬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선수 자체에 대한 팬심+팀에 대한 팬심 까지 합치면 도재욱(T1)>>>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윤용태(웅진)>or=허영무(칸)>김구현(STX)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가장 확실한 증거는 개인 선수의 팬까페 회원수 혹은 개인 선수의 팬미팅, 그리고 같은 팀 선수의 경기가 없는 날 개인리그에서의 팬 동원력 정도겠죠.
09/12/22 09:56
도재욱은 시원한 물량만으로 무식하게 돌진하는 스피릿의 이미지라 이런 걸 좋아하는 플토빠들의 로망+T1팬심,
윤용태는 날카로운 특유의 한방 전투력 + 전통 플토명가 한빛을 오랫동안 혼자 지켜온 것에 대한 팬심이겠죠. 김구현은 아슬아슬한 견제가 주특기이긴 한데 똑같이 견제가 특기인 김택용이 있어서 빛이 가리는 듯하고; 허영무는 너무 무난한 스타일이다 보니 똑같이 무결점 스타일인 같은 팀의 송병구에게 빛이 가리는 듯합니다. 즉 도재욱&윤용태 선수는 택뱅과 다른 독특한 스타일이 있는 반면 김구현&허영무 선수는 택뱅과 겹치는 점이 있다는 게 인기도의 차이가 아닐지..
09/12/22 15:12
남자의 로망 & 플토의 로망 닥치고 뽑아서 어택땅~!
도재욱 선수죠~ 김택용 선수와 송병구 선수를 뺀다면 도재욱 선수의 인기가 더 많을듯. 저도 물론 도재욱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뒤에는 T1이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09/12/22 15:39
음.. 일단 제 주변 남자들만 따지면 도재욱, 윤용태 비슷한 것 같구요.
도재욱선수는 화끈한 물량땜에, 윤용태선수는 화끈한 전투 땜에... 김구현선수는 좀 갈리는 듯 싶네요. 허영무 선수는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 그런 상태구요. 근데 여성분들은 도재욱선수 좋아하는 분을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T1팬이 많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