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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9 11:18
요즘에 간호사가 구하기 힘들어서 h1비자가 1년이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준비하는데 1년에서2년 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제가 아시는분도 4번 떨어지셨습니다. 그리고 영어 시험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레도 의과용어를 알아야 하니까 준비가 많이 필요할듯 하네요. RN으로 가시는거면 어디로 가냐가 중요하지만 중부지방이나 남부쪽으로 가면 높은 소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서부쪽, 특히 LA나 SF쪽은 사람이 어느정도 있어서 패이가 상대적으로 낮구요. 그럼 수고하세요~
09/12/29 11:23
시험이 어떤건지 전 잘 모르지만 시험봐서 간호사 하시는분이 아래층에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몇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치고 일을 하게 되는데 의사의 지시를 따라서 환자는 돌보는 일보다는 언어문제때문에 몇년간은 허드레일을 현지 간호사보다 많이 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그분은 한국에서 학교졸업한지 10년넘게 간호사를 하신 베테랑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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