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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8 18:59
올드 유저에 비유하자면 박용욱선수?
아직 그급으로 성장하진 않았지만 발전가능성 충분하구요. 박용욱선수처럼 바이오리듬이 영향을 미치는건지 잘할땐 정말 잘하고 질땐 정말 ... 크크 승률에 비해 좋은 평가받고 있구요. 명경기를 자주 배출하는 선수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랫분이 ;;
10/01/08 19:08
현재 이름값 있는 토스들 제하면 거의 최고급 프로토스 선수입니다.
지금도 성장 중인 신예에 속하는 편이라 더 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듯... 이영한 선수는 굉장히 공격적인 선수입니다. 병력 회전 속도와 컨트롤이 좋은 편이지만 공격적 선수인지라 아직 검증이 더 필요하기도 한 상태인 것 같아요. 그래도 토스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화끈하게 잘 하는 것 같더군요.
10/01/08 19:12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토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택용 송병구를 잇는 토스의 강자가 될것 같습니다. 본좌까진 몰라도 우승한번은 할 것 같아요
10/01/08 20:11
이번시즌 송병구선수와 양대리거 토스였죠. 그리고 케스파 랭킹이나 다른 개인랭킹에서도 알수 있듯 택뱅을 제외하고 요새 누가 잘하는 토스냐고 하면 진영화가 첫번째에 꼽힐만 합니다.
10/01/08 21:38
요즘 신예토스들 중에서 개인리그에서 두곽을 보이는 게이머가 진영화선수,
프로리그에서 두곽을 보이는 게이머가 우정호선수 입니다. 우정호선수가 우직하고 항상 자신의실력을 보여주는 안정적인 게이머라고하면, 진영화선수는 윗분이 말해주셨듯이 바이오리듬을 타는 것 같이, 아스트랄한 면이 있습니다. 잘할땐 근2년정도 가장 잘나간다는 '택뱅리쌍' 을 잡을정도고 , 그 중 몇몇은 잡아본적도 있네요.
10/01/08 22:30
이 선수 참 희안하네요.잘한다고 못 느끼겠는데 어찌 경기를 이기네요.
그것도 비교적 쉽게.. 이재훈 선수 이후로 참 특이한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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