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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13 01:06:40
Name Modasikyung
Subject 수학이나 물리, 화학 문제집 조언부탁드립니다
물리는 역학쪽에 관심이있어서 역학 좀 파보고 싶은데 역학 문제 많은 것 좀 알려주세요
          (미적분 못한다는게 문제에요. 하이탑물리1 경시대비예제정도까지는 다 풀 수 있는데 수학실력을 요구하는 건 좀 어려운 상태)
화학은 일반화학/유기화학 조금 배웠는데요, 일반화학은 수준에서 계산문제 모아놓은 것
          유기화학은 기초적인 것 부터 쌓아갈 수 있는 수준에서 문제가 좀 많은 것(앳킨스로 했었는데 유기화학자체를 제가 어려워해서,,)

수학은 정수론에 관심이 제일 많습니다. 정수론은 기초부터 정말 자세히 해보고싶은 분야입니다.(초급자가 쓸만한 좋은 것)
          조합은 문제위주로, 대수는 쉽고 개념위주로, 기하는 쉽고 개념위주로,,
          
써놓고 나니 한번에 많은 것을 날로(?) 먹으려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어차피 한번에 다 이것 저것 하는 것은 이도저도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하나 하나 차례차례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중3되는 학생인데, 학원에서 배우는 그저 입시요건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분부분 배우는 것에는 만족을 느끼지 못하겠어요,,
제 나름대로 제가 얻고싶은 지식을 얻는게 목표입니다.(수1 까지밖에 안했다는점이 좀 걸립니다만)
그냥 특정 분야에 대한 하나의 문제집이라도 좋습니다.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물리는 역학에 비해 전기쪽 파트가 너무 흥미가 없어요. 전류의 열작용 같은 것은 괜찮은데 자기장 들어가면 바보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단순히 계산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역시 화학이 재밌습니다.(응?)

글솜씨가 없어서 글이 너저분 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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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호떡a
10/01/13 01:11
수정 아이콘
음, 그럼 미적분을 배워보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역학도 그렇지만) 전자기는 특히 미적분으로 이루어진 학문이라.. 흥미가 없으신것도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D
deadbody
10/01/13 01:13
수정 아이콘
미적분을 배우고 동역학을 봅니다.
에릭칸토나
10/01/13 01:15
수정 아이콘
물리 경시자 출신으로 말씀드리자면, 하이탑 2에 나오는 역학부분도 미적분으로 풀면 쉽게 풀겠지만, 전 미적분을 배우기 전에 이미 다 배우고 풀어야 했기 때문에 미적분이 아닌 변수 대입법으로 풀었습니다. 굳이 미적분으로 풀지 않으셔도 되니 그런것들에 걱정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 6차과정 하이탑이었는데 7차부터는 하이탑 문제 난이도가 급 하락 하였습니다. 하이탑 경시 대비 문제로 경시 준비를 한다면 상당히 부족하실듯 합니다. 차라리 일반물리 책을 보시면서 공부하시는 것이 개념잡기에 좋고 기본적 문제들이 많아서 이해력 증진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유기화학은 전공분야는 아니지만 어머니 전공분야였는데 일단 외울게 많다고 합니다. 어렵게 느끼신다면 전부 외우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그리고 수학책은 공통수학의 정석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전부 기본적인 내용을 다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 3이시면 아직 문제 풀이 외에는 공부방법을 모르실 시기이긴 합니다만 만약 학문적인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공부를 꾸준히 종합적으로 하시길 충고드리겠습니다. 화학의 orbital은 실제 물리 양자역학의 석사부분까지 공부해야 어느정도 이해가 갈 내용이며, 그 외에도 나머지 부분을 대학교 수준으로 원하시는 듯 하는데 지금 주변에서 구하실 수 있는 공통수학과 하이탑 정도로만 공부 하셔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너무 조바심을 내면 그 조바심은 나중에 기초부족으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물리과 석사인데 아직도 공통수학을 빡시게 공부해둔걸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공통수학에 나오는 정의만 알아도 대학 이공계에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PS 역학에 비해서 전자기가 어렵긴 하지만 역학은 물리학의 기초를 다지는 것에 불과합니다. 전자기학이 흥미가 없으신건 생각보다 위험한데요. 실제 자기장의 법칙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맥스웰 방정식이라 불리는 부분의 수학 내용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 역시 공통수학 부분부터 차분히 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고등학교 교재까지는 일단 외우는 방법밖에 없는데 시험볼때 말고 필요 없으니 벼락치기가 가능하시다면 그렇게 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Modasikyung
10/01/13 01:1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독학으로 하기엔 수학은 수1이 한계점인 것 같아서요.(괜히 혼자 겁먹는 것인가요?)
수1을 요 근래에 끝냈는데 미적분을 집에서 인강이라던지 독학으로 할 수 있을까요?
에릭칸토나
10/01/13 01:20
수정 아이콘
Modasikyung님// 전 거의 다 독학으로 하긴 했습니다만, (학부공부도 거의 독학했습니다. 석사도 그러는 중입니다) 너무 진도 나가는 것에 목매다시는거 같은데요, 실제 물리 문제들의 대다수는 미적분으로 풀기 쉬운 것 뿐이지, 미적분 없이 못푸는것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이해해야 할 많은 현상들이 있고요. 그 시기에 조급함은 정말 미래에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자신이 기초를 놓친게 없는지 확인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내일은
10/01/13 01:20
수정 아이콘
아직 수학 기초가 없으시니
물리는 '수학없는 물리' 제목 그대로 수학 없이도 물리의 기본 개념들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이번에 과학고 들어간 사촌동생 중1때 과외하면서 쓴 책이기도 하고요. 심심하면 고전인 재미있는 물리여행 2권을 보시면 됩니다. (1권은 역학, 2권은 전자기 위주입니다) 제가 중1때 다 이해한 책이니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 보셨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만...
화학은 앳킨스를 보셨다면... 유기는 그냥 서점에서 대학교재 유기화학 아무거나 보셔도 됩니다. 유기 특성상 수학이 딱히 중요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가르쳐 줄 사람 없이 혼자 공부하는 건 어려울 겁니다. 그냥 일반 화학 반복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전자기가 재미없는 건 미적분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기초가 안되있어서 그런 겁니다. 화학과 달리 물리는 수학처럼 기초가 안다져지면 고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앞에 추천한 책으로 개념을 다지시면 됩니다.

사실 중고등학교 레벨은 하이탑이 진리입니다. 요즘 수능 체제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본고사 세대인 제가 볼 떄는 대학교 1학년 일반물리, 일반화학의 일부과정까지 나온 꽤 난이도 있는 책인데, 참고서 특성상 설명이 자세하니 시간을 아끼려면 이 책을 여러번 독파하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Modasikyung
10/01/13 01:21
수정 아이콘
에릭칸토나님// 감사합니다. 일반물리는 어떤 것이 좋은가요? 공통수학의 정석은 그냥 수학의정석 공통수학부분 말씀하시는건가요?
Modasikyung
10/01/13 01:25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화올 중등부준비하면서 하이탑 화2를 죽어라외우듯이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그러시고 하이탑 6차에 비해 화2는 좀 쉽다고도 하시고, 일반화학배우면서 본 것이랑 내용이 틀린 부분도 있어서요. 숨마쿰라우데는 어떤가요? 책이 좀 겉멋들었다는 느낌도 있긴 하지만 이런저런 내용이 있던데,,
에릭칸토나
10/01/13 01:25
수정 아이콘
Modasikyung님// 기본적으로 한국어 번역된 교재들은 많지 않고 대학에서 사용하는건 한정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답도 전부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푸실때 상당히 고생하실 것이며, 그만큼 시간 소모도 많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일반물리 책을 보더라도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 부분을 넘어서는 것들은 봐도 이해하기 힘드니만큼 그부분을 제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학의 정석 공통수학 부분이지요. 전 중 3 2학기에 이 부분 모든 유제 예제 연습문제를 답안을 보지 않고 풀었습니다. (정말 울면서 풀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서 수학을 유일하게 100점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석사과정중인 아직까지 물리에서 사용되는 수학에서는 남들에게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그 배경은 그러한 공부가 많이 도움 된거 같습니다.
에릭칸토나
10/01/13 01:29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책이 수학없는 물리입니다. 저도 몇번 공부해 봤는데 오히려 이해에 방해가 될 정도로 수학을 배재하려 하였고, 물리의 이론은 수학이 바탕이 되야 하기 때문에 책의 기획 의도가 물리학과 많이 빗나간 책이지요. 그리고 재미있는 물리여행도 물리 공부를 위해서는 별로 도움이 된다고 할수 없는 책이지요.
Modasikyung
10/01/13 01:30
수정 아이콘
에릭칸토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뒤늦게나마 남은 2월까지의 방학기간을 썩히지 않을 계획의 틀을 세울 수 있게 되었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내일은
10/01/13 01:32
수정 아이콘
Modasikyung님// 숨마쿰라우데는 제대로 검토한 적이 없어서... 에릭칸토나님이 하이탑도 7차부터는 수준이 떨어졌다고 하니, 헌책방 같은데서 6판 구하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일단 올림피아드 준비하는거 아니면 너무 문제풀이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학은 문제풀이가 아닙니다. -_-; 앳킨스 화학의 원리나 유기화학도 엄청 좋은 책입니다. 대학에서는 거의 교수님이나 조교들이 내는 문제로 문제풀이를 하기 때문에 딱히 문제만 모아놓은 책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AP로 공부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렇게 수준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있으시면 에릭칸토나님이 쓰신대로 수학 진도를 나가시는게 더 나을 겁니다. 물리나 화학과 달리 수학은 혼자서도 진도를 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학문이죠 솔직히 물리나 화학, 생물, 지구과학은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Modasikyung
10/01/13 01:34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감사합니다^^
에릭칸토나
10/01/13 01:49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어머니가 화학전공이어서 화학은 어머니가 가르쳤는데 화학도 유기를 제외하면 모델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많던 기억이 나는군요. (선천적으로 노력을 싫어해서 유기는 포기했더랍니다만) 중학교때 수학만 잘하고 들어가도 공부의 난이도는 확실하게 줄어들지 않을 까 생각하는 바입니다.
SCVgoodtogosir
10/01/13 03:01
수정 아이콘
유기화학은 '전자이동' 책 보고 나서 보시면 좀 편합니다.
10/01/13 03:13
수정 아이콘
숨마쿰라우데 물리1은 본적 있는데 비추입니다.(전 2007년에 봤습니다)
중간 중간 일반 물리 내용을 담은것은 이해해줄수 있다 쳐도(원래 컨셉 자체가 상위권 대상이니), 그 내용이 뜬금 없달까....
하이탑처럼 대놓고 일반 물리 내용을 싣는것도 아니고, 적절히 중용의 미학을 노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책...
일반 물리를 공부하지 않고 보기엔 별로입니다. 그리고 단원마다 집필자가 다른데 전문 집필자들이 아니다보니 서술 방식의 일관성이나 통일성이 확실히 부족합니다.
수학 없는 물리.. 지금은 '알기쉬운 물리학 강의'로 바뀐것으로 아는데(같은 책인데 알기쉬운 물리학 강의가 더 최근판의 것을 번역), 교양으로 보기엔 좋은 책이나 전공이라 생각하고 보기엔 조금 갑갑한 책.
중고등학교 레벨에서 하이탑을 봤다면 더 볼 책은 없을것 같습니다(이미 이것만으로 차고 넘치죠). 더 공부하고 싶으면 일반 물리 봐야죠.
일단 수학부터 마스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2는 수1보다 테크니컬적인 것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독학은 조금 더 어렵긴 합니다만, 제가 독학으로 했으니 작성자 분은 충분히 하시고도 남으실것 같습니다.
화학은 제가 고등학교 과정까지만 배워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Love&Hate
10/01/13 08:21
수정 아이콘
수학없는 물리 좀 지루하다는게 단점이에요 하하
어째든
전 미적을 배울것을 추천합니다.
켈로그김
10/01/13 09:15
수정 아이콘
A급 수학은 요즘 나오지 않나요?
제가 중학생일때는 A급 수학이 가장 어려운 문제집이었어요. 하이탑 난이도의 4/3정도 입니다.
문제 수는 적지만 꽤나 사고력과 선행학습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고요.

역학은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미적분 없이는 진행이 어렵습니다.
특히, 열,유체역학의 경우는 시작부터 편미분에 선형미분 개념이 나오는데, 미적분이 나름 탄탄한 경우에도 갸우뚱~ 하죠.
당장의 지적욕구 충족에는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나, 전공으로 삼게 되는 경우에는 이른 바
[ 문제 풀이 테크닉 ] 만으로 헤쳐나갈 수 없는 분야가 역학이죠.
뭐.. 그래도 정역학, 동역학같은 기본 역학의 일부 파트는 개념을 몰라도 문제는 풀이가 됩니다만..
(하지만 공업역학은 어찌할까요...)
역학쪽은 대부분의 교재가 계산문제는 풍부합니다.
다만, 중.고등학교 교재처럼 문제 구성이 친절하지는 않죠.

유기화학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화1-화2-일반화학까지만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다면 됩니다.
문제풀이나 내용 이해나.. 오비탈, 입체구조, 등등의 개념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죠.
유기화학은 절반이 "전자" 입니다. 외울 것도 많고 나름 머리를 굴려서 답을 도출하기도 해야하죠.
유기화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일반화학을 문제만 풀 것이 아니라 개념부터 다시 차근차근 공부하셔야 할 듯 합니다.
대학교 교재라는 것이 중.고등학교와 달라서 문제가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지 않아요...
사고력을 주로 요구하는 풀이성 문제가 많은 유기화학 교재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유기화학 자체가 화학구조 모델링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이지, 퍼즐의 달인이 되라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는 습관이 든 것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기초공사가 부족하면 선행과목으로서 저 과목들을 공부하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어요..
배경지식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문제라면 대학교 과정 문제라고 해도 반에서 1~3등정도 하는 학생이면 무리없이 풀 수 있습니다.

일단은 고등학교 수학을 먼저 공부하세요. 수1, 수2도 꽤나 만만찮은 분량과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공부방법이 똑같으니까요.. 좀 더 파고들고 싶다면,
일반수학, 일반화학, 일반물리학 정도가 적당합니다.
행렬식의 계산, 전자의 특성과 개념, 단위에 대한 이해 등, 고등학교 과정에서 이른 바 [ 야메 ] 로 가르치는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그걸 고등학교 과정 문제풀이에 써 보는 편을 추천합니다.

문제의 양과 질을 놓고 본다면, 대학교재의 수준은 고등학교 교재에 비해서 참담합니다...
그만큼 수요의 양적 차이가 크다 보니 질적으로도 차이가 나는거겠죠..
10/01/13 10:12
수정 아이콘
화2, 일반화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 유기화학은 단순 암기 과목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기초공사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문제에 알맞는 공식을 찾아서 집어넣으면 되죠.

합성 과정 찾는게 약간 수학이랑 비슷한 느낌이죠.
10/01/13 20:46
수정 아이콘
저번에 정수론 물어보신 분 아닌가요? 질문글을 지우셨네요?

원하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얻으시면 질문글을 지우시는건 답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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