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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2 11:29
형은 가까운사람 형님은 손윗사람으로 약간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 부르면 좋겠네요..;;
전 사촌형이 거의 띠동갑인 분이 있지만 존대를 하면서도 그냥 형이라고 부릅니다..^^
10/01/22 11:30
학교를 떠나 사회에서 알게 된 형들은,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근데 듣는 입장에서는, "형님"보다는 "형"이 더 친근하게 들리는데요.
10/01/22 11:34
사회인 야구단할때 43세이신분께 '형'이라고 했었습니다.... 제가 '형님'이라고 부르니까 왜그리딱딱하게 대하냐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이차이가 많으면 형님이라고 일단 하시고 더 친해진다음 본인의사를 물어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 전 올해 25세입니다.
10/01/22 12:32
전 형님이라고 하는 경우 한번도 없는듯요. 형님은 너무 조폭같지 않나요?
회사에서야 형이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그럴지도.. 친한 선배(나이차 많이 안나는)나 형이라고 부르고 나머지는 선배 or 직급이지요. 올해 31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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