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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2 16:32
글쎄요.. 옴니아, 아이폰이 아닌 노키아 익뮤 유저인 저로써는, 아이폰의 터치감은 환상이었습니다..
옴니아도 만져보긴 했지만 전 아이폰이 더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0/06/22 16:34
1세대 썼었는데..무려 3년이 지난듯; 지금도 터치감 우월합니다. 더 좋아졌으려나..4나오면 살건데 기대되네요 흐흐
일단 기존 감압과 차원이 다르고... 다른 정전식이랑은 무슨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다만 손을 살짝대고 넘길때 샤르륵 넘어가는 쾌감이란..
10/06/22 16:34
저는 옴2 쓰다 아이폰 쓰면 자꾸 손톱으로 터치할려다 막히고(..) 하더군요. 깨알같이 몰려있는 버튼은 손톱으로 터치하는게 습관적이다 보니..
하지만 딱 거기까지.. 아 내가 호구라니 ㅠㅠ
10/06/22 16:36
손톱으로 터치하는 습관이 들었다면 오히려 아이폰 쓸 때 불편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옴니아가 터치감 좋다는 얘기는 사실 거의 처음 들어봅니다..; 지금 쓰는 엑페가 그나마 옴니아보다는 터치감이 좋고, 옴니아는 1이고 2고 간에 강화 유리 채용한 감압식이라 터치감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죠..
10/06/22 16:38
전 롤리팝 쓰고 터치폰은 앞으로 쓰지 않을 겁니다.
문자 쓰는 것 때문에 전 무조건 키패드가 있어야 되요. 딱히 애플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폰의 터치감은 넘사벽이던데요. 그냥 헉 소리 나오던데요. 그 터치감 느끼는게 좋아서 사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진심으로요.
10/06/22 16:39
그래도 옴니아2가 4655에 비하면 터치감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하이퍼 터치나 아이폰 투데이 설치하면 의외로 옴니아 답지 않은 반응감을 보여주기도 하더군요. 윈모 자체의 한계가 있긴 해도, 그렇게까지 욕할 기기는 아닌 거 같네요.. 사람마다 만족하면서 쓰는 거죠 뭐..
10/06/22 16:41
그냥 주변사람들 아이폰 쓰는거 보면서..
옆에서 꼽사리로 몇번 어플을 이용해봣는데.. 부드럽게 넘어가기는 했지만, 우아아악!!이러한 가공할 터치감이란!! 이정도느낌은 없었습니다..-_-;; 뭐 제가 좀 둔감하기도 하지만, 조금 부드럽다 이정도 느낌이었을뿐..
10/06/22 16:42
아이폰의 터치감이 좋긴한데 손이커서 그런가 문자나 메세지 입력할때 짜증이 솟구칩니다.
더욱이 전에 쓰던폰이 쿼티 있는 미라지,엑스페리아어서 더 불편하고요 애플이 쿼티있는 아이폰 내주지 않는한 전 다음폰은 윈도우폰7 쿼티달린거로 갈거 같습니다.
10/06/22 16:48
옴니아2와 아이폰은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날텐데요..;;
아마도 감압식 터치에 많이 적응을 하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0/06/22 16:51
터치감 최악인 스카이의 프레스토, 듀퐁이나 섹시백 쓰시는 분들은 없나요?
이 핸드폰을 쓰다가 아이폰3GS 한번 터치를 해봤는데 그 느낌이란... 아 터치에 이런 세계가 있구나.. 정도. 저는 현재 듀퐁을 쓰고 있는데 최악의 터치감에 이제 다시는 SKY꺼 안삽니다. 아이폰4 노리고 있어요.
10/06/22 17:13
터치감이 좋다는것이 옴니아처럼 터치하면 진동울리고 각(?)있게 움직여서 터치한다는 느낌이 난다는게 아니라 부드럽고 빠르게 터치가 인식한다는 것이죠.
지인 쇼옴니아 가지고 놀때 특유의 햅틱터치는 새로운 감은 있었지만 빠른 입력엔 부적합 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0/06/22 17:16
아이폰을 욕하는 건 좋아... 단점이 있긴 하지 그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터치감으로 아이폰의 성능이 욕 먹는 건 참을 수 없다(?) 농담이구요. 터치로는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폰=터치가 바로 연상될 정도로 사기성이 엿보입니다. 전 애플 제품 하나도 안 가지고 있고... 친구들 거 아이폰을 만져보기만 했는데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10/06/22 17:37
정전식인데 그냥 노멀하게 사용할 땐 부드럽고 좋지만
큰 손 입장에선 인터넷 사용할 땐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나와 있는 정전식 폰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10/06/22 17:52
아이폰이 터치감이 압도적으로 좋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래서 빠른 입력이 가능하냐고 하면 상당히 회의적이긴 합니다.
지금의 엑페 포함 윈모 계열만 9년 가까이 써왔고, 아이팟터치도 2세대 출시때부터 썼으니 꽤 오래 써왔습니다만.. 입력은 쿼티가 있는 폰이 당연히 압도적이고, 쿼티가 없다 해도 윈모바일에서 스타일러스로 모아키나 로즈키 사용하는 게 아이팟 터치에서 가상쿼티 쓰는 것보단 훨씬 빠른 입력이 가능하더군요. 모아키로 300타 이상 치는 고수도 봤지만, 그정도 수준까진 아니라도 스타일러스로 찍찍 긁는 게 고속 입력시엔 꽤 유리한 것 같네요.
10/06/22 19:09
터치형 핸드폰으로는 예전에 쓰던 S사의 애니콜 옴니아1이랑 지금 쓰고 있는 L사의 싸이언 맥스를 주로 다뤄봤고
아이폰... 은 아니고 아이패드를 몇 번 다뤄봤었는데, 솔직히 터치감은 아이패드의 압승이었네요. 결정적으로 오터치가 거의 나질 않더군요.
10/06/22 19:15
아이폰은 정말 부드럽죠..
누를때 진동이 벌벌벌 안와서 좀 누른지 안누른지 밋밋한 감은 있지만 터치감도나 반응속도는 정말 김왕장입니다.
10/06/22 19:28
일단 보호필름 유무가 감도나 느낌이 하늘과 땅 사이쯤 됩니다. 있을때랑 없을때랑 전혀.......... 다르죠.
다른 폰들의 감압식의 맛이 꾹.꾹. 눌러서 쓰는 "누르는 맛"이라면, 아이폰 정전식 터치의 맛은 말 그대로 화면에 살짝 닿는다.........는 느낌이랄까요. (레이업 할때 던지는게 아닌 살짝 놓고 온다는 느낌 ?? ) 터치때도 그랬지만 처음 감압식에서 벗어난 후 은행 ATM이나 다른 터치기기 앞에서 엄청 당황을 했습니다. 난 누른다고 눌렀는데 기계가 반응을 안하는거죠.. -_-;; 애플의 터치제품들 쓰다보면 감압식들이 불편할 정도가 되버리니까요. 터치감 하나만큼은 세계최강입니다.
10/06/22 19:39
3년전 터치 1세대때 완성된 터치감도를 다른 회사들은 이제와서야 따라잡니 마니 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근데 따라잡았다는 갤럭시s를 봐도 빠르긴 한데 부드러움이나 이런건 또 전혀 없더군요. 진짜 터치감은 넘4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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